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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동호인 테니스 대회 개막 핫이슈

2006-07-20 | 문화관광과


서산6쪽 마늘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 대회 개막

 

제3회 서산6쪽 마늘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 대회가 21일 오전 9시 30분 종합운동장에서 조규선서산시장을 비롯한 참가선수단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갖고 23일까지 3일간의 대회일정에 들어간다.

 

사단법인 한국동호인 테니스 협회(KATO, 협회장 강우철가 주관하고 시 테니스협회(회장 가재무)가 주최를 맡은 이번 대회는 장년부, 청년부, 여자부, 왕중왕 등 4개 부문에 모두 435개팀 9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우열을 가린다.

 

이번 대회는 노-애드 시스템을 적용, 예선 및 8강까지는 셀프카운트, 4강부터는 심판제로 경기가 진행되며 각부문 우승팀에는 상패와 상금 100만원, 준우승 1팀과 3위 팀에는 상패와 함께 시상금으로 각각 60만원, 30만원이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2004년 첫 대회를 치른 후 매년 선수단과 임원들이 늘고 있어 전국 규모 대회로 성장하고 있다”며“선수단과 임원 일행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산6쪽마늘배 테니스 대회는 2004년 321개팀 640명이 참가한 이후 지난해 403팀 800명, 올해는 435팀 9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등 전국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문의 : 체육지원담당(☎660-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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