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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수재민 돕기 온정 이어져 핫이슈

2006-07-31 | 공보전산담당관실


<서산, 수재민 돕기 온정 이어져>

 

수재민을 돕기위한 온정의 손길이 속속 이어지고 있다.

 

서산시 음암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농업경영인회는 지난달 29일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수해 지역을 방문, 300여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 등을 이재민들에게 전달하고 위로했다.

 

고북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도 이날 선풍기 20대, 전기밥솥 15개, 생필품 등 (250여만원 상당)을 평창군 진부면 하진부리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고북면 현대영농법인 대표 이창기씨도 8㎏짜리 쌀 30포(45만원 상당)를 수재민들을 위해 써 달라며 내놓았다.

 

서산시 대산읍 관내 이장단회를 비롯한 인명구조대,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들도 최근 각 단체 소속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낸 성금 120만원을 모 방송국에 맡겼다.

 

서산시 종합사회복지관 노인아카데미 교실에 다니는 노인 640여명도 최근 십시 일반으로 모은 1백93만여원을 수재민을 위해 써 달라며 모 방송국에 기탁했다.

 

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순화)회원 44명도 지난달 26일 경기도 여주군 대신면 일원을 방문,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수해복구 작업을 도왔다.

 

해미면 새마을지도자 30여명도 24-25일 양일간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삽교 1리 수해지역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서산지역 각급 사회단체는들이 휴일도 반납한 채 수해지역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강원도 수해지역을 방문한 고북면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수재민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문의 : 공보담당(☏660-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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