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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선 서산시장은 2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서산시체육회 임시총회에 참석한다.
<서산시, 매주 수요일 ‘가정의 날’ 운영 >
“가정이 행복해야 직장도 행복합니다.”
서산시는 매주 수요일을 ‘가정의 날’로 정해 이날 만큼은 직원 모두가 일찍 퇴근해 가족간의 행복을 키워가도록 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이를위해 시는 전직원들이 매주 수요일마다 가족과 함께 유익하고 건전한 시간을 갖도록 오후 8시 30분 이후 근무하는 경우는 별도의 승인을 받도록 할 계획이다.
또 직원들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고 가족사랑 수기공모를 통해 모범가정을 선발한 후 주말 콘도 이용권과 표창기회 부여 등 다양한 인센티브도 줄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첫 출발점은 행복한 가정에 있고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해 나가자는 의미로 가정의 날을 지정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문의 : 서무담당(☎660-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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