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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달래 특화작목으로 육성 핫이슈

2006-08-01 | 농정과


< 서산시, 달래 특화작목으로 육성 >

 

서해안 갯바람을 맞고자라 맛과 향이 진한게 특징인 달래가 서산지역 특화작목으로 집중 육성된다.

 

서산시는 달래를 지역 대표 농산물로 육성하기 위해 관내 19개 달래 작목반에 소속된 375농가에 시설 투자 사업비 8억4500여만원(보조 50%, 자담 50%)을 지원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세부사업으로는 재배하우스시설(3만6363㎡) 지원이 4억9700만원으로 가장 많고 중형관정개발(28공) 1억6800만원, 모래객토지원(3천532t) 7000만원, 퇴비살포기 3대, 열풍기 20대 등이다.

 

서산달래는 비옥한 황토에서 갯바람을 맞고 자라 맛과 향이 독특하고 파?마늘과 같은 성분과 향이 있어 도시민들로부터 웰빙 건강식품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시 관계자는 “달래를 지역 특화작목으로 집중 육성해 나가기 위해 올해로 3년째 기반시설 지원에 나서고 있다”며“총각무 등 지역별로 특색있는 작목을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서산지역에는 모두 956농가 161.2㏊에 달래를 재배했다.

 

 문의 : 원예특작담당(☎660-2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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