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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 열려 핫이슈

2006-08-14 | 평생학습도서관과


 

지역사회 발전에 일익을 담당해 온 새마을지도자들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서산을 만들자”는 데 뜻을 모았다.




서산시 새마을회(회장 가제현)는 11일 11시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회원 850명이 모인 가운데 「2006 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를 가졌다.




1부 의식행사 - 오찬 - 2부 한마음행사 순으로 진행된 이날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전통적인 생활공동체윤리 회복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복지공동체 건설 ▲신뢰와 존중의 국민적 화합과 대단결을 이룩하는데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가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난 36년간의 축적된 경험과 실천역량을 총집결하여 새로운 새마을정신으로 재무장하는 화합의 출발점이 되는 자리”라며 “인정 넘치고 살기 좋은 행복한 서산을 만드는데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문창희씨(동문동)와 김옥수씨(인지면)가 중앙회장 표창을, 이산우씨(인지면)와 김일순씨(동문동)가 도회장 표창을, 최태곤씨(대산읍)를 비롯한 17명이 시장 표창을 받았고 김용호씨(대산읍)를 비롯한 5명이 시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또 한정현 학생(대산중2)을 비롯한 15명에게는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에 앞선 지난 7월 24일과 28일에는 해미면과 음암?고북면 남녀지도자들이 각각 강원도 횡성군 일대 수해지역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복구작업에 동참하는 등 살아있는 새마을정신을 실천한 바 있다.




문의 : 새마을담당(☎660-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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