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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선 서산시장은 25일 오전 10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국정현안 설명회에 참석한다.
지방자치 역량강화 학술대회 및 세미나, 25-26일 한서대학교서 열려
민선4기 출범에 따른 지방 자치의 현 주소를 진단하고 바람직한 정책방안을 내놓게 될 2006년도 하계 학술대회 및 기획 세미나가 25일과 26일 이틀간 한서대학교 인곡관에서 열린다.
서산시지역혁신분권협의회, 한국지방자치학회, 대전?충남지방자치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학술대회 및 세미나에는 육동일 한국지방자치학회장을 비롯한 자치행정 분야 교수등 30여명이 참가해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세미나 첫날에는 정책품질관리제 도입에따른 쟁점과 과제, 인사개혁, 고객만족행정 접목방안 등 자치행정역량 강화를 위한 연구 논문 발표가 있게된다.
또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실태분석, 정책갈등 해소방안, 거버넌 체제의 구축요건, 농촌경쟁력 강화방안 등 지방자치의 주요 현안과제 점검과 정책 대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둘쨋날에는 기초자치단체 선거 정당공천제, 지방정부 정보관리체계 혁신을 위한 전략 모형 등 지방행정 연구 발표에 이은 ‘민선4기 지방분권과 지역혁신의 방향‘이란 주제토론을 끝으로 2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서산시 자치역량을 한단계 끌어 올리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학술대회 및 세미나를 열게 됐다”며“특히 이번 학술세미나는 일본 자치학회 회원들도 참여해 정보를 교환하는 등 국제 세미나 성격을 갖게 된다“고 밝혔다.
문의 : 혁신분권담당(660-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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