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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편안하고 훈훈한 명절맞기 시책추진 핫이슈

2006-09-14 | 자치행정과


동      정

 

조규선 서산시장은 15일 오전 11시 30분 동문동 백조예식장에서 열리는 여성장수노인 위안행사에 참석한다.

 

서산시, 편안하고 훈훈한 명절 맞기 시책 추진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을 맞기 위한 시책이 추진된다.

 

시는 9월 15일부터 10월 8일까지를 추석연휴 종합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물가관리 및 환경 정비 등 모두 8개 분

야에 행정력을 집중시킬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22일부터 관내 52개 식품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성수식품 특별 위생점검에 착수하고 시장,터미널,영화관, 백화점 등 다중이용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도 소방서, 전기안전공사와 함께 이 달말까지 끝낼 계획이다.

 

특히 주요 성수품과 개인서비스요금 등 20개 품목을 집중 점검대상으로 정해 담합 및 매점매석 행위와 같은 불공정 상거래 행위에 대한 지도 단속을 강화한다.

 

또 시내 중심 도로변에 설치된 700여개의 꽃화분과 2100여본의 가로수, 공원 주변에 대한 환경 정비를 실시하고 현수막과 입간판 등 불법 광고물도 정비해 쾌적한 주변환경 조성에 나선다.

 

성묘객들을 위해 5천30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 관내 14개 임도(12㎞)노면 보수와 제초작업(46㎞)을 이달 말까지 끝내고 각급 사회단체가 참여하는 무연 분묘 벌초작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생활주변 쓰레기가 일제 수거 될 수 있도록 각급 기관 단체 및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쓰레기 무단투기행위 단속 수위도 높일 방침이다.


이와함께 소년소녀가장, 무의탁노인 등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 찾아보기 운동에 공직자가 솔선 참여하고 각급 사회단체 참여가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유관기관?사회단체 등과 함께 추석연휴종합대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연휴기간 각종 사건사고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생활불편 처리반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 총무과 시정담당(☎660-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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