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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추석 앞두고 이웃사랑 훈훈 핫이슈

2006-09-28 | 공보전산담당관실


서산 추석 앞두고 이웃사랑 훈훈

 

넉넉한 한가위 인심을 나누려는 행렬에 서산지역 각급 사회 봉사단체, 향토 기업체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서산시 인지면 23개 마을 이장과 새마을지도자 70여명은 28일 남정리 공동묘역에서 연고가 없는 분묘 200여기에 대한 벌초작업을 벌였다.

 

대산읍 농촌지도자회, 농업경영인회, 생활개선회 회원 60여명도 이날 관내 3개 마을 공동묘역을 찾아 300여기의 분묘 제초 작업과 묘역정비를 도왔다.

 

서산지역 10개 읍면 새마을협의회 회원들도 연고가 없는 2만여개의 무연분묘에 대한 벌초작업을 이달말까지 끝낼 계획이다.

 

이웃돕기 미담도 이어지고 있다. 팔봉로타리 클럽 김흥선 회장은 최근 관내 불우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시가 5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200ℓ) 22매와 성금 20만원을 내놓았다.

 

대산 엘지사원아파트 부녀회(회장 최은정), 현대건설 서산입출항부두현장 사무소측도 각각 생필품 세트와 쌀 30포(20㎏)를 이웃에 전달했다.

 

기업체 행보도 이어져 LG화학, 롯데대산유화, 삼성토탈 등 향토기업은 최근 공단 인근 마을 주민들에게 생활용품 세트1500여개를 전달했다.

 

사진설명) 28일 대산읍 농촌지도자회, 농업경영인회,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마을 공동묘지에서 벌초작업을 벌이고 있다.

 

                                           문의 : 공보담당(☎660-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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