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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열린음악회 성료 핫이슈

2006-09-29 | 문화관광과


KBS 열린음악회 성료
- 종합운동장 개관이래 최대 인파 몰려 … 관람객 수송 및 안전대책도 합격점

 

대한민국 대표 음악 향연으로 꼽히는 KBS 열린 음악회가 지난 28일 종합운동장 주경기장 특설무대에서 1만5천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이날 음악회에는 소프라노 이종미씨를 비롯해 장윤정, 심수봉, 조영남, 유진박씨 등 국내 정상급 가수진이 출연, 관람객들에게 잊지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음악회에는 2만여명의 관람객들이 운집해 2001년 종합운동장 개관이래 최대 인파를 기록했다. 특히 관람 편의 제공을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펼친 교통소통 및 안전대책도 합격점을 받았다.

 

또 통합서산시 개청 11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날 음악회에서는 민선자치 출범이후 시의 발전상은 물론 우리고장 맛과 멋이 감미로운 음악선율과 함께 소개됐다.

 

시 관계자는 “늦은 시간까지 질서를 지켜주신 모든 분들 때문에 음악회가 성황리에 끝났다”며”앞으로 더욱 수준높은 문화예술 행사가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녹화된 KBS열린음악회는 10월 29일 오후 5시 35분 KBS 제1TV를 통해 국내외에 방송된다.

 

사진설명) KBS 열린 음악회가 지난 28일 종합운동장 주경기장 특설무대에서 1만5천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사진은 음악회 장면

                                           문의 : 문화예술담당(☎660-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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