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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한가위 인심 훈훈 핫이슈

2006-10-02 | 공보전산담당관실


동      정


조규선 서산시장은 3일 오전 10시 30분 서산중학교에서 열리는 서산중 개교 6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다.

 

서산 한가위 인심 훈훈


 

추석을 앞두고 생활 형편이 어려운 이웃과 한가위 온정을 나누려는 미담이 이어지고 있다.

 

서산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인희)은 2일 복지관 조리실에서 노인학교 수강생과 강사, 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편 빚기 행사를 열었다.

 

넉넉한 한가위 인심을 함께 나누자는 취지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빚어진 송편은 밑반찬과 함께 관내 무의탁 어르신과 재가복지세대 80가구에 전달됐다.

 

KT&G 복지재단과 음암면 도당5리 구세군교회(목사 황보선)도 이날 관내 무의탁 노인에 전달해 달라며 각각 쌀 50포(포당 20㎏)와 라면 18박스를 시에 맡겨왔다.

 

또 한국농촌공사 서.태안지사(지사장 박해성)도 성연면 관내 불우이웃 2가정에 각각 10만원을 전달하고 특수학교인 서산성봉학교에도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앞서 지난달 29일 지곡면 권남혁씨(42.대요정미소 대표)는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쌀 60포(포당 10㎏)를 위문품으로 내놓았다. 이기찬씨(53.서산우체국 근무)도 음암면 부장2리 주민 30세대에 구운 김 1상자씩을 전달했다.

 

또 배남복씨(65.성연면 오사리)가 쌀 20포(포당 20㎏), 운산 순복음세광교회(목사 백종선)가 저소득 주민 10명에 각각 10만원씩 전달하는 등 훈훈한 미담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설명) 서산시종합사회복지관 노인아카데미 수강노인들이 2일 복지관 조리실에서 무의탁 노인들에게 보낼 송편을 정성스럽게 빚고 있다.

                                           문의 : 공보담당(☎660-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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