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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민선4기출범100일-서산시정 성과 핫이슈

2006-10-04 | 공보전산담당관실


< 민선 4기 출범 100일 > - 서산시
서산 4대 생활권 특성화 전략 밑그림 완성 … 조직 혁신으로 시정의 새로운 변화 모색

 

민선4기 출범 후 100일 간의 서산시정은 조직혁신의 토대를 다지고 지역 발전과 경제 살리기를 위한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는 기간이었다.

 

조규선 서산시장은 취임과 함께 민선4기 서산발전 구상을 행정중심 복합도시 건설과 충남도청 이전에 따른 산업, 자연, 인간, 문화가 어우러지는 아름답고 편안한 정주도시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공약으로 내건 10대정책 100가지 약속을 지키고 비전을 실현시키기 위한 밑그림인 서산 4대 생활권 특성화 전략도 완성했다.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89개 전략목표와 291개 단위 사업목록을 확정하고 민선4기 시정구호도 ‘만들자 ! 서산의 신화’로 바꿔 새로운 시책 추진에 착수했다

 

특히 지역 발전 토대 구축과 민간자본 유치 부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펴 왔다.

 

서산시 대산읍 일원 2개 지역 212만8천500㎡(64만5천평)를 산업단지로 지정함으로써 환황해권 경제 중심지로 도약시킬수 있는 기반을 확충했다.

 

3조 2천억원 규모에 연간 2만4500명의 신규 고용창출 효과를 가져다 줄 서산테크노폴리스 조성 사업을 조기에 가시화시키기위해 실행기구인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을 추진하는 등 지역발전 토대를 구축했다.

 

내년도 지역발전핵심사업 56건을 확정하고 이에 필요한 재원 5702억원을 확보하기 위해 도의원 및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를 갖는 등 외부재원 유치에 발빠르게 대응해 왔다.

 

749억원 규모의 하수관거 BTL(민간투자방식)사업을 유치하고 한국수자원공사가 2035년까지 3천120억원을 들여 상수도 시설개선 투자에 나서도록 하는 등의 성과도 올렸다.

 

특히, 대전-당진간 고속도로 대산 연장 등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당진?태안군과 충남 서북부권 3개 시군공동발전 협약을 이끌어 내는 등 새로운 동반자적 자치발전 모델도 만들어 냈다.

 

또한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웰빙라이프 서산 건설’과 관련한 중장기 시책들이 성과내고 있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시는 지난 7월말 교육인적자원부 지정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다. 2005년 평생학습도시 선언 이후 평생학습을 위한 사회적 인프라를 갖춰온 결과다.

 

올해에는 5천만원의 국비지원이 이루어지고 2007년부터는 평생교육, 성인문해교육, 학습성과 표준화 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학습도시구축 등에 필요한 컨설팅 지원을 받게된다.

 

웰빙라이프서산 건설의 핵심인 건강도시 건설 프로젝트도 값진 열매를 따냈다. 지난달말 시는 세계보건기구(WHO) 건강도시연맹에 국내 13번째로 가입 승인을 받아냈다.

 

또 국민체육센터 준공을 통해 종합스포츠타운 건설의 기반을 다졌으며 예천지구도시개발사업, 시립미술관건립, 푸른청지천 가꾸기 사업 등 굵직한 현안사업도 본궤도에 올려놓았다.

 

조직 내부 혁신을 통해 성과 중심의 경영행정 시스템을 도입하고 새로운 변화의 토대를 마련한 점도 서산의 미래에 희망을 던져주고 있다.

 

시는 정부가 추진하는 통합성과관리시스템 도입과 관련 행정자치부로부터 도내 시군 가운데 첫 성과관리제도(BSC)시범 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일궈냈다.

 

제3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정보전산부문 평가에서도 시가 추진해 온 ‘행정정보 시스템 인프라 구축 및 환경개선사업‘이 혁신사례로 꼽혀 최우수상을 받아냈다.

 

조규선 서산시장은“이제 서산은 개발과 성장위주의 발전 단계를 뛰어넘어 희망과 기회의 지역, 축복의 땅으로 거듭나기 위한 많은 변화를 시도하고 있고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며“서산이 21세기 서해안 주역이 될 것은 틀림없다”고 강조했다.

 

### 시장님 인터뷰사진 첨부

 

문의 : 공보담당(☎660-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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