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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속 마케팅 활동, 농특산물 인기 견인 핫이슈

2006-11-08 | 농정과


도심속 마케팅 활동, 농특산물 인기 견인

 

도심속을 파고드는 현장 마케팅 활동 덕분에 서산지역 농특산물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8일 시에따르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 마트 양재점에서 개최된 서산농특산물 홍보 판촉전에서 38개 업체가 내놓은 67개 품목이 팔려 2천500여만원의 수익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판촉전에 내놓은 6쪽마늘 100접은 개장 4시간만에 모두 팔렸고 김장 재료인 생강, 총각무, 어리굴젓, 젓갈류 판매창구는 도시주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등 인기를 누렸다.

 

서산 대표 쌀 브랜드인 뜸부기쌀을 비롯해 6쪽마늘주, 마늘고추장, 홍화씨제품, 맷돌호박, 생강한과 등 가공식품 판매 코너에는 특별 경매물을 사려는 상인과 주부들로 연일 북새통을 이뤘다.

 

앞서 시는 지난 6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대전 유성 스파피아 호텔에서 서산6쪽마늘 특선 요리전을 열어 마늘요리 판매 3750만원, 농특산물 판매 1770만원 등 총 5520만원의 판매수익을 올렸다.

 

특히 이번 요리전은 지난해 판매 수익금 (2650만원) 보다 2배 이상 늘었고 방문 인원도 826명나 증가해 대전 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시 관계자는 “농특산물 판촉을 위해 대형 유통 매장을 공략한 것이 좋은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앞으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현장 마케팅 활동을 보다 늘려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문의 : 농산유통담당Tel(660-2435)

 

사진설명)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 마트 양재점 서산농특산물 홍보 판촉전에서 도시주부들이 서산어리굴젓 매장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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