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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 별미 황토딸기 출시 핫이슈

2006-11-15 | 공보전산담당관실


초겨울 별미 황토딸기 출시
- 초촉성 재배로 50일 앞서 출하 … 가격도 높아 효자 작목으로 자리매김 -

 

“초겨울 별미 황토딸기 맛 보세요 ”

충남 서산시 고북면 신정1리 일원 60여동(4.4㏊, 1만3200평)의 비닐하우스 안에서는 요즘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된 황토딸기가 붉은 자태를 들어내 초겨울 미식가들을 유혹하고 있다.

 

요즘 출하되는 딸기는 초촉성 재배로 키워져 일반 딸기 보다 50일 정도 빠르고 4일에 1번씩 출하될 만큼 희소 가치 또한 높다.

 

때문에 1.5㎏짜리 1상자의 출하 가격도 일반 시세 보다 5천원 정도 비싼 1만5000원선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이 지역 딸기는 진딧물과 응해 방제를 위해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천적인 콜레마니진디벌 또는 진디혹파

리를 이용한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된다.

 

또 통기성과 보수력을 좋은 황토흙에서 자라 맛과 향이 진하고 당도가 높을 뿐만아니라 보관성 또한 긴 것이 특징이다.

 

딸기작목반 최진경(69.고북면 신정1리)반장은“20여년간 딸기 재배만을 고집한 주민들의 열정과 농업기술센터의 지도 덕분에 황토 딸기가 오늘까지 이어지고 있다”며“"올해의 경우 일조량이 많아 딸기 품질도 최고”라고 말했다.

 

            문의 : 공보담당(☎660-2221)


 

사진설명) 15일 서산시 고북면 신정1리 일원 비닐하우스 안에서 농민 부부가 친환경적으로 재배한 황토 딸기를 수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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