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석 농촌 지도자 회원, 불우이웃에 쌀 전달 >
서산부석면농촌지도자회(회장 김창환)와 생활개선회(회장 김복순)는 11일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10㎏짜리 쌀 52포대(100만원 상당)와 3㎏짜리 설탕 52포(20만원 상당)를 부석면사무소에 맡겼다.
이날 전달된 쌀은 회원들이 직접 생산한 벼를 도정한 것으로 면사무소측은 도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선정한 뒤 기탁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김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주자는 회원의 뜻이 모아져 이 일을 내놓게 됐다“며”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일을 찾아 나설 생각“이라고 말했다.
문의 : 공보담당(☎660-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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