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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제현 회장, 국민훈장 목련장 수상자로 확정 핫이슈

2006-11-23 | 주민지원과


동      정

 

조규선 서산시장은 24일 오후 2시 대산농협 회의실에서 열리는 ‘대산 발전과 미래’ 주제 강연회에 참석한다.


< 서산자원봉사센터 가제현 소장, 국민훈장 목련장 수상자로 확정>

 

서산시자원봉사센터 가제현(57.사진) 소장이 자원봉사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여 받는다.

 

가 소장은 2004년 5월 자원봉사센터를 이끌면서 이미용, 수지침, 발관리, 집수리, 도배 등 5개 전문 자원 봉사단을 발족시켜 소외계층 주민의 생활안정 지원에 앞장서 왔다.

 

또 봉사활동 시간에 따라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사랑나눔 마일리지 은행’ 제도를 도입, 자원봉사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과 참여 붐을 조성했다.

 

특히 91년 청소년 선도위원을 시작으로 시 새마을회 임원,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장학사업, 집수리 봉사, 독거노인 밑반찬 배달, 김장김치 나눔 행사 등을 주관, 사회 안정망 구축에 힘써 왔다.

 

주민, 기업, 학생 등 사회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는 폐자원 모으기, 꽃동산 가꾸기, 무연분묘 벌초 해주기 운동을 정례화 시킴으로써 건전한 사회기풍 진작에 앞장서 왔다.

 

한편 시상식은 다음달 5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그랜드 볼륨홀에서 열리는 전국 자원봉사자 대회에서 있게 된다.

 

                                                                        문의 : 주민생활담당(☏660-3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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