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8-18 | 동문2동
<독거노인에 생신상 차려주는 봉사단체>
“피붙이 하나 없이 홀로 사시는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환한 미소를 지을 때 보람을 느낍니다.”
서산시활성동적십자봉사회 이병남 회장은 18일 관내 모 식당에서 회원 10여명과 함께 정영룡 할아버지의 일흔일곱번째 생신을 축하하며 무병장수를 빌었다.
이날 생신상에는 봉사회 회원들이 손수 만든 떡과 식혜 등이 올려졌고 선물구입 경비 일부는 활성동사무소가 부담했다.
정 할아버지는 “매년 꼬박꼬박 생일을 잊지 않고 찾아주는 따뜻한 이웃이 있어 힘이되고 딸 자식 부럽지 않다”며“고마움을 표했다.
봉사회가 독거노인들에게 생신상을 차려 온 지는 올해로 4년째. 2004년부터 매년 10명 안팎의 노인분들에게 조촐한 생신연회를 베풀었다.
이 회장은 “1년에 한 번만이라도 홀로 지내는 노인들에게 기쁨을 안겨드리자는 회원들의 뜻이 모아져 생신상을 매년 차려드리고 있다”며“힘이 허락하는 날까지 계속 이어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문의 : 활성동사무소(660-2613)
사진설명) 매년 독거노인들에게 생신상을 차려주고있는 활성동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18일 관내 모 식당에서 정영룡 할아버지의 일흔일곱번째 생신을 축하해주고 있다.
<독거노인에 생신상 차려주는 봉사단체>
“피붙이 하나 없이 홀로 사시는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환한 미소를 지을 때 보람을 느낍니다.”
서산시활성동적십자봉사회 이병남 회장은 18일 관내 모 식당에서 회원 10여명과 함께 정영룡 할아버지의 일흔일곱번째 생신을 축하하며 무병장수를 빌었다.
이날 생신상에는 봉사회 회원들이 손수 만든 떡과 식혜 등이 올려졌고 선물구입 경비 일부는 활성동사무소가 부담했다.
정 할아버지는 “매년 꼬박꼬박 생일을 잊지 않고 찾아주는 따뜻한 이웃이 있어 힘이되고 딸 자식 부럽지 않다”며“고마움을 표했다.
봉사회가 독거노인들에게 생신상을 차려 온 지는 올해로 4년째. 2004년부터 매년 10명 안팎의 노인분들에게 조촐한 생신연회를 베풀었다.
이 회장은 “1년에 한 번만이라도 홀로 지내는 노인들에게 기쁨을 안겨드리자는 회원들의 뜻이 모아져 생신상을 매년 차려드리고 있다”며“힘이 허락하는 날까지 계속 이어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문의 : 활성동사무소(660-2613)
사진설명) 매년 독거노인들에게 생신상을 차려주고있는 활성동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18일 관내 모 식당에서 정영룡 할아버지의 일흔일곱번째 생신을 축하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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