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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천수만, 철새 천국으로 변신 핫이슈

2007-10-31 | 생태환경사업소



서산 천수만, 철새 천국으로 변신


- 희귀 겨울 철새 속속 도착 … 철새기행전 탐조 인원도 큰폭 증가 -




세계적 철새도래지인 서산 천수만이 겨울 철새들이 속속 도착하면서 철새들의 천국으로 변했다.




31일 서산시와 철새기행전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흑두루미(천연기념물 제228호) 70여마리가 겨울을 나기위해 일본 남단인 가고시마(鹿兒島) 등지로 가던 중 천수만에 잠시 들러 휴식을 취하고 있다.




천연기념물 제205-2호인 노랑부리저어새 40여마리와 고니( 천연기념물 제201-1호) 20여 마리도 간월호 상류 모래톱에서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밖에 10여쌍의 원앙(천연기념물" 제327호) 가족도 기러기 무리 속에 발견되고 있으며 가창오리와 기러기 수십만 마리도 늦가을 천수만 하늘을 휘감고 있다.




겨울 철새 도착과 때를 맞춰 지난 26일부터 열리고있는 천수만 세계철새기행전 행사장 역시 탐조객 수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철새기행전 개막 5일째인 지난달 30일까지 행사장을 찾은 탐조객은 1만385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148명 보다 2배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추진위 관계자는 "최근 2-3일 사이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겨울 철새들의 개체수도 증가하고 있고 행사장 방문 인원도 생태 학습 체험을 위한 단체관람이 예년보다 크게 늘고 있다고”말했다.




                                                              문의 : 생태환경사업소Tel(660-2451)



사진설명) 서산 천수만을 찾은 흑두루미(천연기념물 제228호) 무리가 31일 간월호 주변 농경지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서산 천수만, 철새 천국으로 변신


- 희귀 겨울 철새 속속 도착 … 철새기행전 탐조 인원도 큰폭 증가 -




세계적 철새도래지인 서산 천수만이 겨울 철새들이 속속 도착하면서 철새들의 천국으로 변했다.




31일 서산시와 철새기행전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흑두루미(천연기념물 제228호) 70여마리가 겨울을 나기위해 일본 남단인 가고시마(鹿兒島) 등지로 가던 중 천수만에 잠시 들러 휴식을 취하고 있다.




천연기념물 제205-2호인 노랑부리저어새 40여마리와 고니( 천연기념물 제201-1호) 20여 마리도 간월호 상류 모래톱에서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밖에 10여쌍의 원앙(천연기념물" 제327호) 가족도 기러기 무리 속에 발견되고 있으며 가창오리와 기러기 수십만 마리도 늦가을 천수만 하늘을 휘감고 있다.




겨울 철새 도착과 때를 맞춰 지난 26일부터 열리고있는 천수만 세계철새기행전 행사장 역시 탐조객 수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철새기행전 개막 5일째인 지난달 30일까지 행사장을 찾은 탐조객은 1만385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148명 보다 2배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추진위 관계자는 "최근 2-3일 사이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겨울 철새들의 개체수도 증가하고 있고 행사장 방문 인원도 생태 학습 체험을 위한 단체관람이 예년보다 크게 늘고 있다고”말했다.




                                                              문의 : 생태환경사업소Tel(660-2451)



사진설명) 서산 천수만을 찾은 흑두루미(천연기념물 제228호) 무리가 31일 간월호 주변 농경지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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