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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천수만에 희귀 맹금류 검독수리 출현 핫이슈

2007-11-16 | 생태환경사업소



<서산 천수만에 희귀 맹금류 검독수리 출현>




국내에 서식하는 맹금류 가운데 희귀 조류로 분류돼 천연기념물 제243-2호로 지정된 검독수리(Golden Eagle)가 충남 서산 천수만 일원에서 발견됐다.




16일 시에 따르면 철새도래지 관광 자원화를 위해 조류 모니터링 요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조흥상(44)씨는 지난 14일 천수만 A지구 간월호 인근 야산에서 검독수리 1마리를 카메라에 담았다.




발견된 검 독수리는 검정 깃털에 몸길이가 80㎝(날개 길이 50~60㎝)정도이며, 양쪽 날개 밑부분에 정사각형 모양의 흰색 깃털이 돋아나 일반 독수리와 구별된다.




황새목 수리과 조류인 검독수리의 주 서식지는 아시아, 미국, 유럽 등으로 국내에서도 일부 번식된 기록은 있지만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으로 지정될 만큼 개체수가 감소 추세에 있다.




천수만에서는 2002년 1월 처음 관찰된 바 있다.




조흥상씨는 “천수만 생태 보고서를 작성에 필요한 철새 모니터링을 위해 간월호 주변을 찾았다가 검독수리를 촬영하게 됐다”며“겨울철로 접어들면서 맹금류 개체수도 눈에 띄게 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 생태환경사업소(660-2451)




사진설명) 천수만 간월호 인근 상공을 날고있는 검독수리 모습


<서산 천수만에 희귀 맹금류 검독수리 출현>




국내에 서식하는 맹금류 가운데 희귀 조류로 분류돼 천연기념물 제243-2호로 지정된 검독수리(Golden Eagle)가 충남 서산 천수만 일원에서 발견됐다.




16일 시에 따르면 철새도래지 관광 자원화를 위해 조류 모니터링 요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조흥상(44)씨는 지난 14일 천수만 A지구 간월호 인근 야산에서 검독수리 1마리를 카메라에 담았다.




발견된 검 독수리는 검정 깃털에 몸길이가 80㎝(날개 길이 50~60㎝)정도이며, 양쪽 날개 밑부분에 정사각형 모양의 흰색 깃털이 돋아나 일반 독수리와 구별된다.




황새목 수리과 조류인 검독수리의 주 서식지는 아시아, 미국, 유럽 등으로 국내에서도 일부 번식된 기록은 있지만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으로 지정될 만큼 개체수가 감소 추세에 있다.




천수만에서는 2002년 1월 처음 관찰된 바 있다.




조흥상씨는 “천수만 생태 보고서를 작성에 필요한 철새 모니터링을 위해 간월호 주변을 찾았다가 검독수리를 촬영하게 됐다”며“겨울철로 접어들면서 맹금류 개체수도 눈에 띄게 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 생태환경사업소(660-2451)




사진설명) 천수만 간월호 인근 상공을 날고있는 검독수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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