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20 | 지역경제과
<서산동부재래시장 활성화 사업 올연말 착공>
서산시 동부재래시장 활성화사업이 올 연말안에 착공될 전망이다.
20일 시에 따르면 총 79억2800만원을 들여 편의시설 확충과 시설 개보수 등이 이루어지는 동부재래시장 활성화사업이 최근 실시설계 검토를 마치고 시공 업체와의 계약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 사업은 재래시장의 기능과 경쟁력을 키워나가기 위한 것으로 시장 접근성 확보를 위해 현재 철물점이 들어선 곳에는 1104㎡ 규모의 주차장이 들어선다.
또 의류 매장이 있는 곳에는 상설 이벤트 행사를 개최할수 있는 쌈지공원(849㎡)이 조성되며, 시장 이용 편의를 위한 비가림시설도 설치된다.
이어 현재 야채시장에는 지상 2층 연면적 1302㎡ 규모의 상가가 들어서고, 공중화장실(74.2㎡)신축도 이루어진다.
시는 시공업체와 계약이 완료되는 대로 착공에 들어가 내년연말 이전에 사업을 끝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재래시장 활성화 사업이 착공단계에 와 있다”며“환경개선과 함께 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적극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서산동부재래시장 활성화 사업 조감도
자료출처 및 문의 : 지역경제담당(☎660-2352)
<서산동부재래시장 활성화 사업 올연말 착공>
서산시 동부재래시장 활성화사업이 올 연말안에 착공될 전망이다.
20일 시에 따르면 총 79억2800만원을 들여 편의시설 확충과 시설 개보수 등이 이루어지는 동부재래시장 활성화사업이 최근 실시설계 검토를 마치고 시공 업체와의 계약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 사업은 재래시장의 기능과 경쟁력을 키워나가기 위한 것으로 시장 접근성 확보를 위해 현재 철물점이 들어선 곳에는 1104㎡ 규모의 주차장이 들어선다.
또 의류 매장이 있는 곳에는 상설 이벤트 행사를 개최할수 있는 쌈지공원(849㎡)이 조성되며, 시장 이용 편의를 위한 비가림시설도 설치된다.
이어 현재 야채시장에는 지상 2층 연면적 1302㎡ 규모의 상가가 들어서고, 공중화장실(74.2㎡)신축도 이루어진다.
시는 시공업체와 계약이 완료되는 대로 착공에 들어가 내년연말 이전에 사업을 끝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재래시장 활성화 사업이 착공단계에 와 있다”며“환경개선과 함께 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적극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서산동부재래시장 활성화 사업 조감도
자료출처 및 문의 : 지역경제담당(☎660-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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