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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첨단 자동차 산업 중심지로 급부상 핫이슈

2007-12-24 | 지역경제과



<서산 첨단 자동차 산업 중심지로 급부상>


- 지곡지구 354만㎡ 황해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 … 주변 연계산업 벨트에 활력 -




충남 서산시 지곡면 화천리와 무장리 일원이 황해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이 일대가 첨단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24일 시에 따르면 서산시 지곡면 화천리와 무장리 일원 354만2550㎡가 투자 활동이 자유롭게 보장되는 황해경제자유구역으로 지난 21일 지정됐다.




이에 따라 이곳은 2025년까지 자동차부품 위주 산업 유통시설과 상업?공공용지 등을 갖춘 첨단 자동차 클러스터 집적화 단지로 개발된다.




특히 지곡지구는 지리적으로 연관 산업단지와 인접해 있고 수출입 항만 등 물류 인프라도 속속 갖춰져 국내 자동차 산업의 블랙홀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로 지곡지구 인근에는 이미 소형차를 생산하는 동희오토(주)와 다이모스(주), 현대파워텍(주) 등 자동차 부품업체가 밀집되어 있다.




또 6개의 자동차 부품업체가 입주를 마친 자동차 전문단지와 2011년까지 2조216억원을 들여 조성될 서산테크노밸리(202만3780㎡)조성, 예정지와도 인접해 있다.




이와함께 2010년까지 1천170억원(민자유치 750억원, 국비 420억원)을 들여 조성할 서산제2지방산업단지(90만1452㎡)도 접해있어 연계 산업의 동반 성장에도 힘을 실어줄 것으로 전망된다.




게다가 지난해 말부터 항만운영에 들어간 대산항과 서해안고속도로로 통하는 국지도 70호선, 국도 38호선(대산-석문간)도 자동차 산업 집적화를 가속화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오토밸리 구상의 단계적 실행을 앞당기고 대 중국무역 교두보로 성장하고 있는 대산항의 항만 활성화에도 큰 몫을 담당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 관계자는 “이번 경제자유구역 선정으로 지역발전의 성장 동력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 단초가 마련된 만큼 후속 조치 추진에 최선을다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문의 : 지역경제과 특구담당(전화660-2369)


 


사진설명)황해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서산시 지곡지구(점선안) 항공사진


<서산 첨단 자동차 산업 중심지로 급부상>


- 지곡지구 354만㎡ 황해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 … 주변 연계산업 벨트에 활력 -




충남 서산시 지곡면 화천리와 무장리 일원이 황해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이 일대가 첨단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24일 시에 따르면 서산시 지곡면 화천리와 무장리 일원 354만2550㎡가 투자 활동이 자유롭게 보장되는 황해경제자유구역으로 지난 21일 지정됐다.




이에 따라 이곳은 2025년까지 자동차부품 위주 산업 유통시설과 상업?공공용지 등을 갖춘 첨단 자동차 클러스터 집적화 단지로 개발된다.




특히 지곡지구는 지리적으로 연관 산업단지와 인접해 있고 수출입 항만 등 물류 인프라도 속속 갖춰져 국내 자동차 산업의 블랙홀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로 지곡지구 인근에는 이미 소형차를 생산하는 동희오토(주)와 다이모스(주), 현대파워텍(주) 등 자동차 부품업체가 밀집되어 있다.




또 6개의 자동차 부품업체가 입주를 마친 자동차 전문단지와 2011년까지 2조216억원을 들여 조성될 서산테크노밸리(202만3780㎡)조성, 예정지와도 인접해 있다.




이와함께 2010년까지 1천170억원(민자유치 750억원, 국비 420억원)을 들여 조성할 서산제2지방산업단지(90만1452㎡)도 접해있어 연계 산업의 동반 성장에도 힘을 실어줄 것으로 전망된다.




게다가 지난해 말부터 항만운영에 들어간 대산항과 서해안고속도로로 통하는 국지도 70호선, 국도 38호선(대산-석문간)도 자동차 산업 집적화를 가속화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오토밸리 구상의 단계적 실행을 앞당기고 대 중국무역 교두보로 성장하고 있는 대산항의 항만 활성화에도 큰 몫을 담당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 관계자는 “이번 경제자유구역 선정으로 지역발전의 성장 동력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 단초가 마련된 만큼 후속 조치 추진에 최선을다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문의 : 지역경제과 특구담당(전화660-2369)


 


사진설명)황해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서산시 지곡지구(점선안) 항공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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