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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곤 서산시부시장 취임 100일 핫이슈

2005-04-22 | 자치행정과


유상곤 서산시부시장 취임 100일
 - 업무혁신 통한 조직 변화 이끌어 … 인자한 성품의 선비형 행정가로 정평 -

 

 위기관리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유상곤(柳尙坤.사진) 서산시부시장이 23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유 부시장은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행정의 달인답게 원만한 행정처리와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해 시정에 접목시킴으로써 지역화합과 안정된 시정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사진 있음>

 

 행정 능률을 높이고 좀더 나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신바람 나는 근무환경이 우선돼야 한다고 늘강조해 온 유부시장은 단순 업무보고 사항은 대폭 줄이는 대신 꾸준한 업무 연찬을 통한 혁신을 주문하는 등 조직을 변화로 이끌었다.

 

  또 ‘행복한 서산’을 시 브랜드로 선포하고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여주기 위한 100대 시책 추진, 道내 최초 교육경비지원조례 제정을 비롯한 평생학습도시기반 구축 등 굵직굵직한 현안을 매끄럽게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매주 목요일 간부회의를 없애는 대신 업무 연찬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이 이루어지도록 부서별로 자체 토론회를 갖도록 바꾼 점에선 자치행정의 경쟁력을 높이려는 유 부시장의 확고한 혁신의지를 엿볼 수 있다.

 

  유 부시장의 이 같은 의지와 추진력은 연초부터 행정자치부 평가에서 3년 연속 전국 행정서비스 우수 기관에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2004통계 업무 평가 부문 전국 우수기관 선정, 도로관리 행정부문 道내 우수기관 선정 등 괄목할 만한 성과로 이어졌다.

 

  게다가 취임초 각 실과별 업무보고 시에도 관행과 격식을 깨고 직원들이 근무하는 사무실에서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데 많은 비중을 둘 정도로 직원사랑 또한 남다르다는 게 주위의 평이다.

 

  이 때문에 직원들 사이에선 유 부시장은 직원들에겐 다정다감하고 직무엔 세밀한 인자한 성품의 선비형 행정가로 정평이 나있다.

                                                                            문의 : 공보담당(☎660-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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