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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11월5일) 핫이슈

2004-11-05 | 공보전산담당관실


동        정


   조규선 서산시장은 6일부터 9일까지 3박4일간의 일정으로 자매결연 도시인 일본 텐리시 제5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6일 출국한다.

 

 

   한상기(韓相麒)서산시부시장은 6일 오후 1시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리는 제42회 박계조배 전국남녀 9인제 배구대회 개회식에 참석, 환영인사와 함께 선전을 당부할 예정

 

 

<전국남녀 배구동호인들, 서산서 3일간 열전 돌입>
- 전국 배구 동호인 95개팀 2500여명 서산서 7일까지 열전 ‥ 시 지역 축제소개 등 대회 지원 나서 -

 

 전국 각지에서 9인제 배구를 즐기는 동호인들이 제42회 박계조배 전국남녀9인제 배구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서산을 찾았다.

 

 5일 서산시 농어민 문화체육센터와 대산중학교 체육관 배구코트에서는 50개팀 1000여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대와 건국대간의 대학부 여자경기를 시작으로 조별 토너먼트 방식의 배구경기가 열렸다.<관련사진 11시경 있음>

 

 전국 배구 동호인들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고 한국 배구의 선구자인 박계조(朴啓祚)선수를 기리기 위한 이번 대회는 7일까지 시 농어민 문화체육센터와  보조경기장 3곳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기간 동안에는 전국 남녀 배구 동호인들로 구성된 95개팀 2500여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참가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화합을 다지게 된다.

 

 대회를 주관한 서산시배구협회(회장 이기우)는 6일 오후 1시 갈산동에 위치한 시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한상기 서산시부시장을 비롯한 이완복 서산시의회의장, 박승수 한국9인제 배구연맹회장, 참가 선수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갖는다.

 

 시 관계자는 "서산을 찾은 배구 동호인 및 가족들이 스포츠를 통한 건강도 다지고 지역의 가볼 만 한 곳도 둘러볼 수 있도록 대회기간 동안 행정적인 지원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문의 : 체육지원담당(☎660-2254)


▲ 제42회 박계조배 전국남녀9인제 배구대회에 참석한 배구동호인들이 5일 시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배구경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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