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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월도 바다음식축제 18일 개막 핫이슈

2008-10-02 | 부석면


 

서산 간월도 바다음식 축제 18일 개막





어리굴젓 생산지로 유명한 충남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에서 낙조와 바다음식과의 만남이란 주제로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간월도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안도근)는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충남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 일원에서 ‘2008 서산간월도바다음식축제’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가을의 정서가 머무는 아름다운 낙조와 차가운 달빛이 머무는 간월도 청정해역에서 맛있는 가을바다의 먹거리와 푸짐한 체험행사 위주로 치러진다.




축제 첫날인 18일에는 굴풍년을 기원하는 의미로 지역주민 300여 명이 펼치는 간월도 굴부르기 군왕제를 비롯해 바다음식 시식회, 갯벌체험, 굴?조개까지 대회, 야간 불꽃놀이 행사 등이 열린다.




특히, 개막식 축하행사로 펼쳐질 군황제는 정월 대보름행사 시연과 함께 관광객들이 함께 군황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19일에는 맨손으로 대하잡기, 갯벌에서 바지락 캐기와 소원을 적어 풍선에 띄워 날리기, 어선 체험으로 이어지는데 행사 주최측은 갯벌 바지락캐기 체험행사장에 다량의 황금 조개를 숨겨 놓아 체험객들이 캐갈 수 있도록 한다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또, 페이스 페인팅, 화롯불 체험행사 등도 마련하여 가족 단위로 즐길거리도 준비해 놓고 있으며, 고전문화체험 임파서블에는 가족미션, 우정미션, 연인미션으로 나눠 미션을 수행하면 이색 사은품도 받을 수 있다.




주목할만한 것은 ‘서산간월도바다음식축제’에서 추진하는 모든 체험행사는 참가비 없이 관광객이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 다른 체험축제와 차별화된 부분이다.




특히 축제기간 동안 간월도 일원의 50여 곳이나 되는 횟집들은 바다음식 장터로 바뀌고 굴을 이용해 만든 굴 파전, 굴밥, 굴회, 굴국, 어리굴젓 등 10여 종의 굴 요리가 선보인다.




또, 간월암 낙조 콘서트로 이어지는 천수만가요제도 준비돼 있어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흥겨운 무대공연이 펼쳐진다.




안도근 축제추진위원장은 “간월도의 아름다운 경관과 먹거리를 널리 알리기 위해 축제를 준비하게 됐다”며“행사장에 오시면 저렴한 가격에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 간월도 굴은 ‘어리굴젓’으로 불리는데 이곳 굴은 약간 검정색을 띄고 가는 섬모가 많아 젓을 담그면 양념이 잘 배어 그 맛이 깊기로 유명해 지역 특산품으로 이미 국내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데, 겨울철이면 굴 구이로도 즐겨 찾는데 특히 이 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는 영양굴밥 유명하다.




영양굴밥은 이 지역에서 생산한 천수만 간척지 쌀로 밥을 지을 때 깐 굴을 대추, 밤, 은행, 청정 콩 등을 얹어서 밥을 짓는데, 양념간장으로 비벼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자료 문의 : 서산시 부석면사무소(☎660-2603)



 

서산 간월도 바다음식 축제 18일 개막





어리굴젓 생산지로 유명한 충남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에서 낙조와 바다음식과의 만남이란 주제로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간월도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안도근)는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충남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 일원에서 ‘2008 서산간월도바다음식축제’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가을의 정서가 머무는 아름다운 낙조와 차가운 달빛이 머무는 간월도 청정해역에서 맛있는 가을바다의 먹거리와 푸짐한 체험행사 위주로 치러진다.




축제 첫날인 18일에는 굴풍년을 기원하는 의미로 지역주민 300여 명이 펼치는 간월도 굴부르기 군왕제를 비롯해 바다음식 시식회, 갯벌체험, 굴?조개까지 대회, 야간 불꽃놀이 행사 등이 열린다.




특히, 개막식 축하행사로 펼쳐질 군황제는 정월 대보름행사 시연과 함께 관광객들이 함께 군황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19일에는 맨손으로 대하잡기, 갯벌에서 바지락 캐기와 소원을 적어 풍선에 띄워 날리기, 어선 체험으로 이어지는데 행사 주최측은 갯벌 바지락캐기 체험행사장에 다량의 황금 조개를 숨겨 놓아 체험객들이 캐갈 수 있도록 한다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또, 페이스 페인팅, 화롯불 체험행사 등도 마련하여 가족 단위로 즐길거리도 준비해 놓고 있으며, 고전문화체험 임파서블에는 가족미션, 우정미션, 연인미션으로 나눠 미션을 수행하면 이색 사은품도 받을 수 있다.




주목할만한 것은 ‘서산간월도바다음식축제’에서 추진하는 모든 체험행사는 참가비 없이 관광객이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 다른 체험축제와 차별화된 부분이다.




특히 축제기간 동안 간월도 일원의 50여 곳이나 되는 횟집들은 바다음식 장터로 바뀌고 굴을 이용해 만든 굴 파전, 굴밥, 굴회, 굴국, 어리굴젓 등 10여 종의 굴 요리가 선보인다.




또, 간월암 낙조 콘서트로 이어지는 천수만가요제도 준비돼 있어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흥겨운 무대공연이 펼쳐진다.




안도근 축제추진위원장은 “간월도의 아름다운 경관과 먹거리를 널리 알리기 위해 축제를 준비하게 됐다”며“행사장에 오시면 저렴한 가격에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 간월도 굴은 ‘어리굴젓’으로 불리는데 이곳 굴은 약간 검정색을 띄고 가는 섬모가 많아 젓을 담그면 양념이 잘 배어 그 맛이 깊기로 유명해 지역 특산품으로 이미 국내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데, 겨울철이면 굴 구이로도 즐겨 찾는데 특히 이 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는 영양굴밥 유명하다.




영양굴밥은 이 지역에서 생산한 천수만 간척지 쌀로 밥을 지을 때 깐 굴을 대추, 밤, 은행, 청정 콩 등을 얹어서 밥을 짓는데, 양념간장으로 비벼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자료 문의 : 서산시 부석면사무소(☎660-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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