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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오는 주말, 간월도바다음식축제 개막 핫이슈

2008-10-15 | 부석면


 

이번 주말, 천수만에서 ‘서산 간월도 바다음식축제’ 개막






이번 주말 어리굴젓 생산지로 유명한 충남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에서 ‘낙조와 바다 음식과의 만남’이란 주제로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기회가 마련된다.




간월도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안도근)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서산 제1의 관광지인 충남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서해바다의 아름다운 낙조와 달빛이 머무는 간월도 청정해역에서 맛있는 가을바다의 먹거리와 푸짐한 체험행사 위주로 치러진다.




축제 첫날인 18일에는 굴풍년을 기원하는 의미로 지역주민 300여 명이 펼치는 간월도 굴부르기 군왕제를 비롯해 바다음식 시식회, 맨손대하잡기,갯벌체험, 축하공연, 야간 불꽃놀이 행사 등이 열린다.




특히, 개막식 축하행사로 펼쳐질 군왕제는 정월 대보름행사 시연과 함께 관광객들이 함께 군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19일에는 맨손으로대하잡기, 갯벌에서 바지락 캐기와 소원을 적어 풍선에 띄워 날리기, 어선 체험으로 이어지는데 행사 주최측은 갯벌 바지락캐기 체험행사장에 다량의 황금 조개를 숨겨 놓아 체험객들이 캐갈 수 있도록 한다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또, 소원지 놀이, 화롯불 체험행사 등도 마련하여 가족 단위로 즐길거리도 준비해 놓고 있으며,




첫 회 때부터 인기 상종가를 누리고 있는 대하 맨손으로 잡기 체험은 이틀간 수시 개최되며어른 5천원, 어린이 3천원의 참가비만 내면 어른의 경우엔 보통 열 댓마리 정도의 대하를 잡을 수 있다.




특히 축제기간 동안 간월도 일원의 50여 곳이나 되는 횟집들은 바다음식 장터로 바뀌고 굴을 이용해 만든 굴 파전, 굴밥,  어리굴젓,자연산대하,전어 등 서해바다의 싱싱한 바다요리 맛을 볼 수 있다




또, 간월암 낙조 콘서트로 이어지는 천수만가요제도 준비돼 있어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흥겨운 무대공연이 펼쳐진다.




안도근 추진위원장은 “간월도의 아름다운 경관과 먹거리를 널리 알리기 위해 축제를 준비하게 됐다”며“행사장에 오시면 저렴한 가격에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 간월도 굴은 ‘어리굴젓’으로 불리는데 이곳 굴은 약간 검정색을 띄고 가는 섬모가 많아 젓을 담그면 양념이 잘 배어 그 맛이 깊기로 유명해 지역 특산품으로 이미 국내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데, 겨울철이면 굴 구이로도 즐겨 찾는데 특히 이 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는 굴밥이 유명하다.




굴밥은 이 지역에서 생산한 천수만 간척지 쌀로 밥을 지을 때 깐 굴을 대추, 밤, 은행, 청정 콩 등을 얹어서 밥을 짓는데, 양념간장으로 비벼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이번 주말, 천수만에서 ‘서산 간월도 바다음식축제’ 개막






이번 주말 어리굴젓 생산지로 유명한 충남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에서 ‘낙조와 바다 음식과의 만남’이란 주제로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기회가 마련된다.




간월도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안도근)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서산 제1의 관광지인 충남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서해바다의 아름다운 낙조와 달빛이 머무는 간월도 청정해역에서 맛있는 가을바다의 먹거리와 푸짐한 체험행사 위주로 치러진다.




축제 첫날인 18일에는 굴풍년을 기원하는 의미로 지역주민 300여 명이 펼치는 간월도 굴부르기 군왕제를 비롯해 바다음식 시식회, 맨손대하잡기,갯벌체험, 축하공연, 야간 불꽃놀이 행사 등이 열린다.




특히, 개막식 축하행사로 펼쳐질 군왕제는 정월 대보름행사 시연과 함께 관광객들이 함께 군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19일에는 맨손으로대하잡기, 갯벌에서 바지락 캐기와 소원을 적어 풍선에 띄워 날리기, 어선 체험으로 이어지는데 행사 주최측은 갯벌 바지락캐기 체험행사장에 다량의 황금 조개를 숨겨 놓아 체험객들이 캐갈 수 있도록 한다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또, 소원지 놀이, 화롯불 체험행사 등도 마련하여 가족 단위로 즐길거리도 준비해 놓고 있으며,




첫 회 때부터 인기 상종가를 누리고 있는 대하 맨손으로 잡기 체험은 이틀간 수시 개최되며어른 5천원, 어린이 3천원의 참가비만 내면 어른의 경우엔 보통 열 댓마리 정도의 대하를 잡을 수 있다.




특히 축제기간 동안 간월도 일원의 50여 곳이나 되는 횟집들은 바다음식 장터로 바뀌고 굴을 이용해 만든 굴 파전, 굴밥,  어리굴젓,자연산대하,전어 등 서해바다의 싱싱한 바다요리 맛을 볼 수 있다




또, 간월암 낙조 콘서트로 이어지는 천수만가요제도 준비돼 있어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흥겨운 무대공연이 펼쳐진다.




안도근 추진위원장은 “간월도의 아름다운 경관과 먹거리를 널리 알리기 위해 축제를 준비하게 됐다”며“행사장에 오시면 저렴한 가격에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 간월도 굴은 ‘어리굴젓’으로 불리는데 이곳 굴은 약간 검정색을 띄고 가는 섬모가 많아 젓을 담그면 양념이 잘 배어 그 맛이 깊기로 유명해 지역 특산품으로 이미 국내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데, 겨울철이면 굴 구이로도 즐겨 찾는데 특히 이 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는 굴밥이 유명하다.




굴밥은 이 지역에서 생산한 천수만 간척지 쌀로 밥을 지을 때 깐 굴을 대추, 밤, 은행, 청정 콩 등을 얹어서 밥을 짓는데, 양념간장으로 비벼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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