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13 | 인지면
영재 자매, 결혼 이민자에 한글교육 나섰다.
서산시 인지면 주민자치센터 컴퓨터교실에서 중고등학생 두 자매가 결혼이민자 가정을 상대로 한국어교육과 컴퓨터 교육에 자발적으로 나서고 있어 화제다.
이들 두 자매는 현재 영재교육을 받는 유학 준비생으로 조은아(17. 인지면 둔당리), 조은예(15) 자매로 지난 11일부터 주 2회(화, 목) 12월 말까지 관내 결혼이민자가정 8가정을 대상으로 인터넷 접속을 통한 한국어교육과 컴퓨터교육에 들어갔다.
인지면 주민자치센터 관리자는 “결혼이민자 대상 한글교육은 조은아 조은예 두 자매의 무료 봉사로 운영되고 있으며, 시작 첫날부터 호응이 좋아 내년도에도 정기 교육과목으로 선정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재 자매, 결혼 이민자에 한글교육 나섰다.
서산시 인지면 주민자치센터 컴퓨터교실에서 중고등학생 두 자매가 결혼이민자 가정을 상대로 한국어교육과 컴퓨터 교육에 자발적으로 나서고 있어 화제다.
이들 두 자매는 현재 영재교육을 받는 유학 준비생으로 조은아(17. 인지면 둔당리), 조은예(15) 자매로 지난 11일부터 주 2회(화, 목) 12월 말까지 관내 결혼이민자가정 8가정을 대상으로 인터넷 접속을 통한 한국어교육과 컴퓨터교육에 들어갔다.
인지면 주민자치센터 관리자는 “결혼이민자 대상 한글교육은 조은아 조은예 두 자매의 무료 봉사로 운영되고 있으며, 시작 첫날부터 호응이 좋아 내년도에도 정기 교육과목으로 선정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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