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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황금어장 만들기 총력 핫이슈

2009-05-26 | 축산과


 

‘황금어장 만들기’ 서해바다에 넙치 29만마리 또 방류


서산시, 어족자원 줄어들자 지역 어민들 챙기기에 안간힘


가로림만-천수만-간월도 인근에 올 상반기 117만 마리 방류




서산시가 날로 줄어들고 있는 어족자원을 늘려 예전과 같은 황금어장을 만들어 어민 소득자원을 확보하고자 1억1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23일 가로림만과 천수만에 넙치(flatfish) 29만 마리를 방류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4월에도 간월도 해상에서 자연환경에 적응력이 높은 우럭 중간종묘 4만 마리를 방류한데 이어 이날 가로림만과 천수만 일원에 각각 14만5000마리씩 넙치 29만 마리를 추가 방류한 것이다.




시는 이번에 방류된 넙치종묘는 6~7cm 크기로 1~2년이 지나면 상품성이 있는 성어로 자라나 어민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서산시가 올해부터 방류하는 수산 종묘는 종묘생산자 선정에서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방류 넙치에 대한 국립수산과학원의 질병검사를 거쳐 충남도 관계공무원 및 종묘생산자 단체 등이 종묘검수를 입회토록 하는 등 종묘 방류사업의 민간감시 기능을 강화했다.




시 관계자는 적극적인 수산자원조성과 더불어 어민들의 어족자원 보호의식이 중요한데 방류지역을 중심으로 조업자제 등 많은 관심을 갖고 어족자원 보호 자율관리 인식을 같이하고 있는 만큼 내년에는 가로림만과 천수만, 간월호 등 서산 인근의 해안 일대가 수산자원이 넘치는 황금어장으로 변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6월까지 총 7억원을 투입해 수산종묘 방류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우럭치어 37만 마리, 꽃게 26만 마리, 뱀장어 9만 마리 등 해면과 내수면에 모두 117만 마리를 방류하여 어장환경오염 등에 의해 감소된 수산자원 회복에 최선을 다하여 활기찬 어촌을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황금어장 만들기’ 서해바다에 넙치 29만마리 또 방류


서산시, 어족자원 줄어들자 지역 어민들 챙기기에 안간힘


가로림만-천수만-간월도 인근에 올 상반기 117만 마리 방류




서산시가 날로 줄어들고 있는 어족자원을 늘려 예전과 같은 황금어장을 만들어 어민 소득자원을 확보하고자 1억1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23일 가로림만과 천수만에 넙치(flatfish) 29만 마리를 방류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4월에도 간월도 해상에서 자연환경에 적응력이 높은 우럭 중간종묘 4만 마리를 방류한데 이어 이날 가로림만과 천수만 일원에 각각 14만5000마리씩 넙치 29만 마리를 추가 방류한 것이다.




시는 이번에 방류된 넙치종묘는 6~7cm 크기로 1~2년이 지나면 상품성이 있는 성어로 자라나 어민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서산시가 올해부터 방류하는 수산 종묘는 종묘생산자 선정에서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방류 넙치에 대한 국립수산과학원의 질병검사를 거쳐 충남도 관계공무원 및 종묘생산자 단체 등이 종묘검수를 입회토록 하는 등 종묘 방류사업의 민간감시 기능을 강화했다.




시 관계자는 적극적인 수산자원조성과 더불어 어민들의 어족자원 보호의식이 중요한데 방류지역을 중심으로 조업자제 등 많은 관심을 갖고 어족자원 보호 자율관리 인식을 같이하고 있는 만큼 내년에는 가로림만과 천수만, 간월호 등 서산 인근의 해안 일대가 수산자원이 넘치는 황금어장으로 변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6월까지 총 7억원을 투입해 수산종묘 방류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우럭치어 37만 마리, 꽃게 26만 마리, 뱀장어 9만 마리 등 해면과 내수면에 모두 117만 마리를 방류하여 어장환경오염 등에 의해 감소된 수산자원 회복에 최선을 다하여 활기찬 어촌을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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