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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서산> 황금어장 만들기 쾌조 핫이슈

2009-06-29 | 축산과


 

<서산> 황금어장 만들기 쾌조


-수산종묘 잇단 방류, 29일 조피볼락 32만 마리 또 방류




서산시(시장 유상곤)가 가로림만과 천수만 등 서산 앞바다의 어족자원을 늘려 어민 소득증대와 전국의 태공(太空)들을 불러 모으기 위해 수산종묘 방류사업에 힘쓰고 있는 가운데 29일 조피볼락 32만 마리를 서산 앞바다에 방류했다.




이달 초 29만 마리의 넙치를 방류한데 이어 이달만 61만 마리를 방류하는 등 올 상반기 117만 마리의 수산종묘 7종 방류사업을 모두 마쳤다.




올해 서산시의 수산종묘 방류사업은 7억원이 투자되었으며, 기름유출 피해로 어족자원이 감소된 천수만과 가로림만을 중심으로 주로 서해안을 대표하는 어족자원인 우럭, 꽃게, 뱀장어, 넙치, 돌돔 등이 방류되었으며, 이들 수산종묘는 방류 후 1, 2년이 지나면 어민 소득증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적극적인 수산자원조성과 더불어 어민들의 어족자원 보호의식이 중요한데 방류지역을 중심으로 조업자제 등 많은 관심을 갖고 어족자원 보호 자율관리 인식을 같이하고 있는 만큼 내년에도 시의 황금어장 만들기 사업이 올해 수준으로 이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시는 올해 종패 50톤 살포와 굴 양식장 시설 현대화, 어장 수질개선 장비지원 등 양식 기반시설 사업은 물론 항 포구 환경개선사업 등에도 적극 지원에 나서고 있어 기름유출 이후 어족자원 감소로 시름 앓던 어민들에게 재기의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




한편 국립수산과학원의 수산종묘방류사업 효과조사에 의하면 치어 방류사업이 방류 전보다 3배의 경제적 효과가 있다고 발표된 바 있다.

 

<서산> 황금어장 만들기 쾌조


-수산종묘 잇단 방류, 29일 조피볼락 32만 마리 또 방류




서산시(시장 유상곤)가 가로림만과 천수만 등 서산 앞바다의 어족자원을 늘려 어민 소득증대와 전국의 태공(太空)들을 불러 모으기 위해 수산종묘 방류사업에 힘쓰고 있는 가운데 29일 조피볼락 32만 마리를 서산 앞바다에 방류했다.




이달 초 29만 마리의 넙치를 방류한데 이어 이달만 61만 마리를 방류하는 등 올 상반기 117만 마리의 수산종묘 7종 방류사업을 모두 마쳤다.




올해 서산시의 수산종묘 방류사업은 7억원이 투자되었으며, 기름유출 피해로 어족자원이 감소된 천수만과 가로림만을 중심으로 주로 서해안을 대표하는 어족자원인 우럭, 꽃게, 뱀장어, 넙치, 돌돔 등이 방류되었으며, 이들 수산종묘는 방류 후 1, 2년이 지나면 어민 소득증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적극적인 수산자원조성과 더불어 어민들의 어족자원 보호의식이 중요한데 방류지역을 중심으로 조업자제 등 많은 관심을 갖고 어족자원 보호 자율관리 인식을 같이하고 있는 만큼 내년에도 시의 황금어장 만들기 사업이 올해 수준으로 이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시는 올해 종패 50톤 살포와 굴 양식장 시설 현대화, 어장 수질개선 장비지원 등 양식 기반시설 사업은 물론 항 포구 환경개선사업 등에도 적극 지원에 나서고 있어 기름유출 이후 어족자원 감소로 시름 앓던 어민들에게 재기의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




한편 국립수산과학원의 수산종묘방류사업 효과조사에 의하면 치어 방류사업이 방류 전보다 3배의 경제적 효과가 있다고 발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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