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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자원찾기 벌써 2천톤 핫이슈

2009-07-02 | 환경보호과


 

서산시 숨은 자원 찾기, 올해만 벌써 2,000톤


-올 목표치 4,400톤 상회 할 듯




서산시(시장 유상곤)가 지난 1999년도부터 숨은 자원 찾기 운동을 매 연중 추진하는 가운데 올해만도 벌써 2,000톤이 넘는 자원을 모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는 올해 재활용품 2,000톤(45%), 기타 수집상들을 활용한 연중 4,400톤의 자원모집을 목표로 하는 가운데 2일 현재까지 수집량이 2,000톤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분기별로 읍면동별 재활용품 집중 수집의 날을 운영하고 있는 시는 숨은 자원 찾기 실적에 따라 우수 읍면동에 총 700만 원의 시상금을 내거는 등 재활용품 수집에 열을 올리고 있어 산골 마을에서까지 폐농자재나 비료포대, 농약빈병, 폐비닐은 반드시 마을에서 지정한 장소에만 모아두는 등 깨끗한 자연환경 조성에도 크게 보탬을 주고 있다.




특히, 예전에는 야산이나, 저수지 주변, 하천변 등에 남몰래 폐기하던 쓰레기들도 종류별로 분리시켜 모아두었다가 연 4회 읍면동에서 운영하는 재활용품 수집의 날에 내놓는 등 재활용이 가능한 모든 것들은 이제 새로운 자원임을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다.




읍면동별 실시하는 재활용품수집경진대회 날에는 마을 주민들이 대거 참석하여 고지, 고철, 유리병, 플라스틱, 폐비닐, 농약빈병, 농약 봉지 등으로 구분해 내놓고, 이들 재활용품은 한국환경자원공사와 위탁업체를 통해 판매되며, 판매 수익금은 고스란히 마을로 돌아간다.




여기에 시에서 읍면동별 수집 실적에 따라 수집 장려금과 연말 포상금도 내걸고 있어 주민 참여도를 배가시키고 있다.




현재, 2분기 재활용품 수집활동이 읍면동별 중간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서산 간척지 쌀 농사와 비닐하우스 특수작물 재배면적이 넓어 폐비닐 등이 많은 부석면이 500톤을 넘어서 1위를, 해미면과 대산읍이 그 뒤를 잇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에서 연 4회씩 읍면동별로 운영하는 숨은 자원 찾기 경진대회는 자원 재활용의 의미가 크지만 농촌 환경보전에도 큰 변화를 가져온 만큼 이제는 도심지역에서도 재활용품 분리배출 등에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산시 숨은 자원 찾기, 올해만 벌써 2,000톤


-올 목표치 4,400톤 상회 할 듯




서산시(시장 유상곤)가 지난 1999년도부터 숨은 자원 찾기 운동을 매 연중 추진하는 가운데 올해만도 벌써 2,000톤이 넘는 자원을 모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는 올해 재활용품 2,000톤(45%), 기타 수집상들을 활용한 연중 4,400톤의 자원모집을 목표로 하는 가운데 2일 현재까지 수집량이 2,000톤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분기별로 읍면동별 재활용품 집중 수집의 날을 운영하고 있는 시는 숨은 자원 찾기 실적에 따라 우수 읍면동에 총 700만 원의 시상금을 내거는 등 재활용품 수집에 열을 올리고 있어 산골 마을에서까지 폐농자재나 비료포대, 농약빈병, 폐비닐은 반드시 마을에서 지정한 장소에만 모아두는 등 깨끗한 자연환경 조성에도 크게 보탬을 주고 있다.




특히, 예전에는 야산이나, 저수지 주변, 하천변 등에 남몰래 폐기하던 쓰레기들도 종류별로 분리시켜 모아두었다가 연 4회 읍면동에서 운영하는 재활용품 수집의 날에 내놓는 등 재활용이 가능한 모든 것들은 이제 새로운 자원임을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다.




읍면동별 실시하는 재활용품수집경진대회 날에는 마을 주민들이 대거 참석하여 고지, 고철, 유리병, 플라스틱, 폐비닐, 농약빈병, 농약 봉지 등으로 구분해 내놓고, 이들 재활용품은 한국환경자원공사와 위탁업체를 통해 판매되며, 판매 수익금은 고스란히 마을로 돌아간다.




여기에 시에서 읍면동별 수집 실적에 따라 수집 장려금과 연말 포상금도 내걸고 있어 주민 참여도를 배가시키고 있다.




현재, 2분기 재활용품 수집활동이 읍면동별 중간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서산 간척지 쌀 농사와 비닐하우스 특수작물 재배면적이 넓어 폐비닐 등이 많은 부석면이 500톤을 넘어서 1위를, 해미면과 대산읍이 그 뒤를 잇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에서 연 4회씩 읍면동별로 운영하는 숨은 자원 찾기 경진대회는 자원 재활용의 의미가 크지만 농촌 환경보전에도 큰 변화를 가져온 만큼 이제는 도심지역에서도 재활용품 분리배출 등에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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