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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계약심사로 알토란 12억원 절감 핫이슈

2009-07-14 | 회계과


 

서산시, 계약심사로 알토란 12억원 절감


- 낭비요인 제거와 지역경제 재투자 일석이조




서산시가 3개월간의 계약심사제도 운용을 통해 12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부터 각종 사업 25건에 대한 사업비 290억원을 심사하여 전체금액대비 4.1%인 12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이를 위해 시는 그 동안 설계내용의 현장 확인을 통한 원가조정, 구입품목의 시장조사에 따른 가격 재산정 등 지속적인 노력과 벤치마킹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심사는 각종 공사, 용역, 물품구매 계약 전에 원가산정의 적정성을 심사하는 제도로써, 이번 성과는 심사업무 시행 후 3개월 만에 이루어낸 것이다.




시 관계자는 “예산절감과 낭비요인 최소화 등 효율적 재정운영과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계약심사제도의 조기정착은 물론 계약심사 대상사업의 범위도 점차 확대해나갈 방침”이라 말했다.




한편, 시는 계약심사를 통하여 절감된 예산을 지역경제 살리기와 서민생활 안정화 등에 재투자할 계획이어서 선진행정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산시, 계약심사로 알토란 12억원 절감


- 낭비요인 제거와 지역경제 재투자 일석이조




서산시가 3개월간의 계약심사제도 운용을 통해 12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부터 각종 사업 25건에 대한 사업비 290억원을 심사하여 전체금액대비 4.1%인 12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이를 위해 시는 그 동안 설계내용의 현장 확인을 통한 원가조정, 구입품목의 시장조사에 따른 가격 재산정 등 지속적인 노력과 벤치마킹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심사는 각종 공사, 용역, 물품구매 계약 전에 원가산정의 적정성을 심사하는 제도로써, 이번 성과는 심사업무 시행 후 3개월 만에 이루어낸 것이다.




시 관계자는 “예산절감과 낭비요인 최소화 등 효율적 재정운영과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계약심사제도의 조기정착은 물론 계약심사 대상사업의 범위도 점차 확대해나갈 방침”이라 말했다.




한편, 시는 계약심사를 통하여 절감된 예산을 지역경제 살리기와 서민생활 안정화 등에 재투자할 계획이어서 선진행정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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