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시군뉴스

서산시, 교통약자 이동편의증진계획 확정 고시 핫이슈

2009-08-24 | 교통과


 

서산시, 교통약자 이동편의증진계획 확정 고시


- 2011년까지 50여억원 투입, 미래지향적 교통체계로 전환 -




서산시가 인간중심의 미래지향적 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서산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을 확정 고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고시된 「서산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의 기본방향은 보행환경 개선과 교통수단 및 이동편의시설 확충 등으로 사람중심?복지중심 교통체계를 구축 장애인과 노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의 적극적인 사회활동을 뒷받침하는 교통체계로의 전환이 주된 내용이다.




교통수단부문에서 교통약자 이동편의를 돕기 위한 대중교통 안내방송과 자막방송을 시행하고 장애인콜택시와 저상버스 등 특별교통수단 운영을 늘린다. 버스 손잡이를 수직손잡이로 하고 버스 바닥은 미끄럽지 않은 재질로 교체한다.




교통시설부문에서는 공용터미널의 장애인화장실 포함 화장실과 편의시설을 전면 개선하고 수화시스템 및 교통정보 제공시스템을 구축 운영한다. 미끄럼방지시설과 점자표시, 안전손잡이 등을 설치 교통약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보행부문에 있어서는 육교와 차량통제기둥 같은 불합리한 교통시설물을 없애고 시각장애인용 음향신호기와 보행자용 잔여시간표시기, 보행우선구역 등을 설치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인도용 방호울타리를 설치 보행자의 안전을 최우선에 둔다.




시는 이를 위해 2011년까지 교통수단 개선에 26억여원, 보행환경 개선에 25억여원 등 총 50여억원을 들여 미래지향적 인간중심 교통인프라를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의 대중교통체계 및 교통시설 전반은 교통약자에 대한 배려가 매우 미흡한 실정”이라며 “교통약자의 사회활동을 도울 수 있는 교통체계로 전환하여 교통약자와 시민이 함께 만족하며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정책을 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산시, 교통약자 이동편의증진계획 확정 고시


- 2011년까지 50여억원 투입, 미래지향적 교통체계로 전환 -




서산시가 인간중심의 미래지향적 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서산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을 확정 고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고시된 「서산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의 기본방향은 보행환경 개선과 교통수단 및 이동편의시설 확충 등으로 사람중심?복지중심 교통체계를 구축 장애인과 노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의 적극적인 사회활동을 뒷받침하는 교통체계로의 전환이 주된 내용이다.




교통수단부문에서 교통약자 이동편의를 돕기 위한 대중교통 안내방송과 자막방송을 시행하고 장애인콜택시와 저상버스 등 특별교통수단 운영을 늘린다. 버스 손잡이를 수직손잡이로 하고 버스 바닥은 미끄럽지 않은 재질로 교체한다.




교통시설부문에서는 공용터미널의 장애인화장실 포함 화장실과 편의시설을 전면 개선하고 수화시스템 및 교통정보 제공시스템을 구축 운영한다. 미끄럼방지시설과 점자표시, 안전손잡이 등을 설치 교통약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보행부문에 있어서는 육교와 차량통제기둥 같은 불합리한 교통시설물을 없애고 시각장애인용 음향신호기와 보행자용 잔여시간표시기, 보행우선구역 등을 설치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인도용 방호울타리를 설치 보행자의 안전을 최우선에 둔다.




시는 이를 위해 2011년까지 교통수단 개선에 26억여원, 보행환경 개선에 25억여원 등 총 50여억원을 들여 미래지향적 인간중심 교통인프라를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의 대중교통체계 및 교통시설 전반은 교통약자에 대한 배려가 매우 미흡한 실정”이라며 “교통약자의 사회활동을 도울 수 있는 교통체계로 전환하여 교통약자와 시민이 함께 만족하며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정책을 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코드 -->

 

교통과님의 다른 기사 보기

제1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