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05 | 보건소
서산시, 다문화가정 출산준비교실 인기!
서산시가 결혼이주여성의 안전하고 건강한 출산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출산준비교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시는 국제결혼으로 다문화가정이 증가함에 따라 이들 이주여성에게 임신?출산?육아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임신 전?후 영양 및 건강관리법, 산후조리법, 모유수유 및 신생아 육아법, 피임법 등을 이론과 실습을 겸해 1:1 맞춤으로 교육하다 보니 교육장은 항상 만원이다.
아내와 함께 참석한 간간이 보이는 남편들의 모습은 극진한 아내사랑과 임신?출산이 더 이상 여성 혼자만의 일이 아님을 짐작하게 한다.
시 관계자는 “우리나라에 시집 와 우리의 아이들을 낳고 있는 이주여성들은 더 이상 외국인이 아니다. 이들을 포용하고 우리문화 안으로 흡수하는 것 또한 우리의 몫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에는 현재 595명의 결혼이민여성이 있는데 국적별로는 중국(321명), 베트남(138명), 필리핀(50명), 태국(27명) 등 순이다.
서산시, 다문화가정 출산준비교실 인기!
서산시가 결혼이주여성의 안전하고 건강한 출산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출산준비교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시는 국제결혼으로 다문화가정이 증가함에 따라 이들 이주여성에게 임신?출산?육아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임신 전?후 영양 및 건강관리법, 산후조리법, 모유수유 및 신생아 육아법, 피임법 등을 이론과 실습을 겸해 1:1 맞춤으로 교육하다 보니 교육장은 항상 만원이다.
아내와 함께 참석한 간간이 보이는 남편들의 모습은 극진한 아내사랑과 임신?출산이 더 이상 여성 혼자만의 일이 아님을 짐작하게 한다.
시 관계자는 “우리나라에 시집 와 우리의 아이들을 낳고 있는 이주여성들은 더 이상 외국인이 아니다. 이들을 포용하고 우리문화 안으로 흡수하는 것 또한 우리의 몫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에는 현재 595명의 결혼이민여성이 있는데 국적별로는 중국(321명), 베트남(138명), 필리핀(50명), 태국(27명) 등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