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시군뉴스

태안군,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앞장선다

2015-04-06 | 공보계


태안군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환경 개선에 나섰다.

군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주요 공공건물을 성인지적 관점에서 관찰해 주변 환경 및 불편 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3일 군민참여단(단장 성기희) 단원 10명과 관련 공무원 등 20여 명이 지역 공공건물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아동과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시설을 파악해 분석하고 공공건물의 이용에 대한 불편 및 개선 사항을 살펴 여성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해나가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으며 대상 기관은 문예회관, 군민체육센터, 중앙도서관, 청소년수련관, 여성회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등 7곳이다.

군은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관련, 다양한 계층의 의견 수렴하고 군 정책에 군민의 욕구를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을 구성한 바 있다.

군민참여단은 △군민 의견 모니터링 및 의견 제시 △생활 속 여성 및 사회적 약자의 불편사항 개선 건의 △여성 친화적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홍보활동 등 군의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성기희 단장은 “주민이 직접 사회적 약자를 위한 개선 사항을 발굴해 보다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방안 마련이 가능하다”며 “군이 여성친화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군민을 대표해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표시"본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보계님의 다른 기사 보기

제1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