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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태안군, 상생발전 위한 민·관·학 협의체 첫발 내디뎌

2015-04-20 | 공보계


태안군이 지역 주민과 기업, 학교 등 상생발전을 위한 협의체 구성을 통해 민원 해소와 공동 발전 기반 마련에 나선다.

군은 지난 1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한상기 군수와 함기선 한서대 총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서대학교 태안캠퍼스 주변지역 상생발전 협의체’ 구성 및 위원 위촉식을 갖고 군과 한서대 및 주민대표를 협의체 위원으로 위촉했다.

상생발전 협의체는 민·관·학 상호 이해와 협력을 통한 상생발전과 상호 신뢰회복을 위한 역할을 담당하게 되며, 이날 위촉된 협의체 위원은 태안군(박상규 미래안전정책실장 등 3명), 한서대(한경근 항공부총장 등 3명), 주민대표(신온1~3리 이장 등 9명) 총 15명이다.

협의체는 앞으로 △한서대 태안캠퍼스 주변지역 민원해소방안 및 대책 협의 △지역 상생발전 방안 및 실행계획 수립 △민원해소 및 상생발전계획 실행상황 점검 등을 협의하고 연 6회 정기회를 개최하는 등 상생협력을 위한 보다 적극적인 실천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군은 올해 초 신설된 미래안전정책실 전략팀을 필두로 △한국서부발전(주) 본사의 지역 이전에 따른 T/F팀 구성 및 54개 과제 추진 △지역 학교 및 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골프매니저 양성’ 협약 △한서대와의 ‘행복 군민 되기 운동’ 협약 등 지역 공동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한상기 군수는 “군과 지역 기업 및 학교, 주민 모두가 발전하고 상생할 수 있는 화합의 태안을 만들기 위해 군에서는 적극적인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며 “민선 6기 상생협력의 성공적인 추진과 군민 모두의 화합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움직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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