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21 | 작성자의정
“임시의장으로서 책무와 소임 다하겠다”
공주시의회 임시의장에 김영미 의원이 당선됐다.
공주시의회는 지난 11일 임시의장 후보자 등록에 박기영 의원과 김영미 의원이 등록을 해 14일 오전 10시 공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공주시의회 임시의장 선거를 실시했다.
그 결과 의원 11명 중 11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김영미 의원이 6표를 득해 공주시의회 임시의장으로 당선된 것.
이 날 김영미 당선인은 “동료, 선배의원님, 임시의장에 선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공주시민들의 바람대로 걱정하시지 않게 임시의장으로서의 책무와 소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당선인은 투표에 앞서 진행된 정견발표에서 임시의장에 당선되면 무엇보다 의회 정상화에 주력 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한편, 이 날 임시의장 선거는 출석의원 중 최다선 의원인 우영길 의원의 사회로 먼저 사전에 후보자등록을 한 의원이 연장자순으로 정견발표(10분 이내)를 하고 이어서 무기명투표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