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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박기영 부의장,‘범시민 공공기관 유치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자

2020-12-15 | 작성자의정팀


박기영 부의장,‘범시민 공공기관 유치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자

5분발언 통해 시민 모두 공공기관 유치에 나서야

 

11일 열린 공주시의회 제223회 정례회 4차 본회의에서 박기영 부의장이 범시민 공공기관 유치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

 

박 부의장은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일부 시·군과 지역정치권의 혁신도시지정에 따른 공공기관 유치 움직임에 대해 불필요한 경쟁이라 규정짓고 사실상 유치활동 차단에 나섰다, “설상가상으로 충남여성정책개발원과 충남연구원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공주시 공공기관 유치는 세종특별자치시 출범으로 인구감소·재정 손실 등의 역차별을 받고 있는 공주시의 불균형 문제를 바로잡을 수 있는 계기라는 점에서 당연한 요구이지만, 양 도지사는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공공기관이전추진단을 구성하여 도내 자치단체의 움직임을 차단하려는 모양새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박 부의장은 더 이상의 시세위축을 막기 위해 집행부는 부시장을 중심으로 관련 부서장 등이 참여하는 공공기관 유치TF’팀을 만들어야 한다, “나아가, 모든 시민이 참여하는 범시민 공공기관 유치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지역 내 역량결집과 공공기관 유치동력을 확산시켜 추진해 나갈 것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박 부의장은 이번에도 아무런 소득 없이 지나간다면 우리는 후손들에게 영영 부끄러운 존재가 되고 말 것이라며, “공주시와 시민들이 모든 에너지를 한곳으로 집중시켜 공공기관이 유치되는 그날까지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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