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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청소리콜제” 청소민원 해결사로 부각

2005-08-23 | 공보체육담당관


천안시가 미처 손길이 미치지 못해 방치되었거나 수시로 발생한 오염원에 대한 신속한 처리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청소리콜제”가 청소 민원의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금년부터 운영하기 시작한 “청소리콜제”는 △상설 기동 처리반 △가로청소 담당구역제 △읍면동 책임공무원 지정 △3대의 도로 진공 청소차량 등을 활용한 지역과 구역별로 상시 가동 시스템을 구축하여
수시로 발생하는 쓰레기를 신속하게 수거 처리하는 제도인데,

시민들의 불편 신고 등으로 접수된 쓰레기와 불법 투기 쓰레기를 “청화공사”의 운반차량과 연계 3시간 이내 처리하고 있다

그 동안 1월부터 7월까지 “청소리콜제”를 통해 처리된 쓰레기는 모두 1백여 건에 394톤에 달하고 있으며, 특히 2개반 8명 차량 2대로 구성된 “기동처리반”은 서부와 동부지역으로 나누어 폐기물 투기, 소각행위 단속 은 물론 사전예방 차원의 시민홍보를 실시하는 등 39건에 85톤의 쓰레기 수거 실적을 보인바 있다.

또한 수시로 발생하는 쓰레기의 효율적인 수거를 위해 △청화공사의 2개반 6명 2대의 “수집 운반반”과 △주요 도로를 45개 구역으로 나어 운영하는 “가로청소 담당구역제” 운영은 날로 늘어나는 청소관련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천안시는 “청소리콜제” 운영이 일상적인 청소에서 손길이 미치니 못한 쓰레기 수거에 나름대로 성과가 나타남에 따라 주택가 뒷골목 및 이면도로나, 다수인이사용하는 공공장소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즉시 처리하고, 수시로 발생하는 무단 불법 투기물에 대한 신속한 처리가 가능하도록 “청소리콜제” 운영을 더욱 활성화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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