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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실천 캠페인] 올바른 ‘아이스팩’ 분리배출

“넌 쓰레기야!” 재활용인 ‘척’하는 일반 쓰레기

2024.06.05(수) 16:08:23 | 홍주신문 (이메일주소:rlarudal4767@daum.net
               	rlarudal4767@daum.net)

우리가 평소 분리수거하는 것 중 재활용품으로 오해하는 일반 쓰레기가 많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재활용품 분리수거는 경제적 가치가 높은 자원을 재활용함으로써 아름다운 삶의 터전를 되살리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쓰고 버리는 마지막 과정까지 꼼꼼히 체크해 올바른 분리배출을 실천해 봅시다.<편집자 주>
환경보호실천캠페인올바른아이스팩분리배출 1

 냉동 제품을 배송할 때 꼭 필요한 아이스팩. 간혹 아이스팩 포장지는 비닐이고, 안에 있는 물질은 젤 형태라 내용물을 싱크대 혹은 변기에 쏟아내고 포장지만 따로 분리수거해 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수질오염과 생태계 파괴의 원인 중 하나예요. 이 물질이 하천이나 바다로 흘러 들어가면 해양을 오염시킬 수 있으며, 바다생물이 먹이인 줄 알고 먹게 돼 죽음이 이르게 돼버리는 것이죠.
 

환경부는 젤 아이스팩을 통째로 종량제 봉투에 버리는 방식을 권고하고 있어요. 젤 아이스팩은 통째로 종량제 봉투에 버리거나 젤 아이스팩을 잘라 젤만 종량제 봉투에 배출하고 포장재는 비닐 배출해야 해요. 요즘은 내용물이 물로 된 아이스팩도 나오는데 이는 아이스팩을 잘라 물은 흘려 버리고 포장재는 비닐로 배출해야 해요. 단, 포장재의 분리배출 표시를 확인한 뒤 재활용이 되는 포장재인지 확인하는 것 또한 잊으면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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