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생활개선회, 가방 만들기 체험 활동

대치면생활개선회(회장 김월선)는 지난 3일 대치면주민자치센터 회의실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드공예 가방 만들기 체험 활동을 열었다.

만들기 체험은 농업기술센터 지원으로 마련됐으며, 김월선 토탈공예 대표인 김월선 회장이 강사를 맡아 진행됐다.

이날 회원들은 실리콘 코드를 전용 네트망에 끼워 가방, 소품 등을 만드는 공예인 코드 공예를 경험하고 나만의 물병 가방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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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월선 회장은 “회원들과 다 함께 모여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 이었다”며 “앞으로도 회원 간 화합을 이뤄 지역민 복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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