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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점 유치 공공기관 44개로 확대·조정

2024.01.08(월) 16:41:59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탄소중립·문화체육 틀 유지 
이전 긍정 기관 타깃 재설정


올해 총선 이후 제2차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 이전 추진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타깃’을 확대·조정하고 유치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도는 충남혁신도시 중점 유치 대상 공공기관을 기존 34곳에서 44곳으로 10곳을 늘렸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우선선택권(드래프트제)과 탄소중립·문화체육·경제산업 특화 기능군 등 큰 틀은 유지하되, 지역 파급효과와 도 정책 방향을 고려해 분야를 바꾸고, ‘유치 관심 대상 기관’을 별도로 분류했다. 

드래프트제 요구 대상 기관은 ▲한국환경공단 및 소속 기관 ▲한국탄소중립진흥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국방연구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투자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한국어촌어항공단 등 13개로, 5개 기관을 재설정했다. 

이들 기관의 직원 수는 총 6831명으로 파악됐다. 

도는 세종시 건설을 이유로 혁신도시 지정에서 제외되고, 2020년 10월 혁신도시로 지정받은 후 후속 절차가 없는 차별적인 상황에 따라 정부에 드래프트제를 제시·요구하고 있다.

특화 기능군 중 탄소중립은 기존 10개에서 7개로, 문화체육 기능군은 7곳 중 2개 기관을 조정했으며, 경제산업 기능군은 4개에서 7개로 확대했다. 

3개 기능군 21개 공공기관 직원 수는 1만 355명으로 집계됐다. 

유치 관심 대상 기관 10개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원자력의학원 ▲사회보장정보원 ▲우체국금융개발원 ▲한국우편사업진흥원 ▲한국에너지재단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한국체육산업개발 ▲한국문화진흥주식회사 ▲중소벤처기업연구원 등이다. 
/공공기관유치과 041-635-3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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