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친화 인증서

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김낙중)은 여성가족부로부터 2020.12.1.~2023.11.30.최초 인증을 받은데 이어 2023.12.1.~2025.11.30.까지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하면서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에 앞장 서게 됐다.
 
‘가족친화인증’이란 여성가족부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 제 15조에 의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하여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연구원은 일과 가정 생활의 양립 균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2020년 처음으로 가족친화 인증기관으로 선정된데 이어, 2023년 12월유효기간 연장 심사를 통과하면서 2025년 11월까지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연구원은 자율적인 근무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유연근무제도(시차출퇴근제), 자녀돌봄을 위한 육아기 단축 근무 제도, 정시퇴근·조기퇴근제 문화 정착을 통해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김낙중 원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이 개인의 시간과 노력을 일과 생활에 적절히 배분함으로써 두 영역의 역할이 조화를 이루고, 일·가정·생활에서 모두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가겠다”고 전했다.
 

담당부서 충남역사문화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