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지자체의 모델이 되고 있는 예산군!!
-남원은 자연과 함께하는 타운하우스, 초소형주택 등 다양한 주거 조성
-인제는 2027년 신설되는 KTX역과 연계한타운하우스와 조성,
-괴산은 은퇴자들이 꿈꾸는 정원형의 건강한 주거단지 조성
-담양은 민간과 협업하여 예술인특화단지,농촌 유학시설과 같은 기반 조성
-청도는 도시 인프라와 자연을 함께 즐기는 전원단지,
-거창은 주변 교육시설을 활용한 평생교육 연계모델을 추진으로
지역의 특징을 살려 지역활력타운을 꾸며 나갈 예정입니다.
예산군은 이미 2019년부터 공동체가 회복되고 행복한 주민 만들기 시군 역량강화사업으로 지역 발전과 다양한 현안 과제를 고민하여 행복마을 지원센터와 신활력플러스 사업으로 마을의 성장동력 지원사업에 힘쓰고 있습니다.
출처;백종원 유튜브/예산시장
출처;예산군
예산군은 백종원 대표와 ‘예산시장 살리기 프로젝트’를 본격 운영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청년 창업의 모델로 6월 말 기준 80만명이 찾은 대성공으로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 전국 226개 지자체 중 1위를 차지하며 현재까지 전국 지자체와 연구원, 중앙부처 등 70여 곳에서 예산시장에 벤치마킹을 다녀가는 등 지역을 선도하는 발전의 롤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
출처;백종원 유튜브/지자체 관계자들과 면담
출처 ;국토교통부
그렇다면 지역활력타운이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정부는 지역활력 제고를 위해 지방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인구감소지역대상으로 베이비붐 세대의 고령층 진입과 귀촌 인구 확대 등으로 지방 이주 수요는 증가하고 있으나 양질의 주택 마련이 어렵고 기반 시설 부족으로 고민이었던 은퇴자·청년층 등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주거·문화·복지가 결합한 주거지를 제공해 지방 이주및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단독주택·타운하우스 등 다양한 유형과 분양·임대 등 공급방식의주거를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문화·복지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각 부처는 연계 가능한 지원사업을 메뉴판 방식등 필수생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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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농식품부
관계부처와 지자체는 지역투자발전 협약을 체결해 지원 내용과 방식을 확정하고 사업을 시작합니다..
여기에 예산시는 지역 수요 맞춤 지원사업의 대표적 사례로 꼽히며
예산시장을 중심으로 요리×예술거리, 오픈스페이스 조성의 창의적인 성공 경험과 공모 선정으로 신활력 업(Up)-타운 청년 레지던스 플랫폼 구축을 통해 예산 시장의 접근성을 높일 예정입니다.
출처;백종원 유튜브/예산시장에서 버스킹
무엇보다도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목소리 듣고 지자체와 지역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정부 주도의 주거공급, 기금, 문화인프라, 농어촌 지원, 돌봄서비스 등 각 부처의 통합 맞춤형 지원으로 예산이 활성화가 되고 타지역에도 예산이 모델이 되어 인구감소란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시초가 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