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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칼럼

부여군 굿뜨래 농특산물 수출 네트워킹 데이 개최

2023.06.26(월) 21:29:03 | 태블리 (이메일주소:taihyeon0503@hanmail.net
               	taihyeon0503@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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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은 2023. 6. 22 (목) 부여군 굿뜨래 홍보관에서 농특산 일등 브랜드 굿뜨래 수출을 위해 수출 기관, 협회. 상사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하고 시식과 농장을 방문하는 수출 네트워킹 데이를 한다고 해서 동행 취재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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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에 앞서 굿뜨래 경영과에서는 부여군의 대표 굿뜨래 제품을 참석하시는 모든 분이 시식을 할 수 있도록 입구에 다양한 굿뜨래 식품을 진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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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참석한 분들은 입구에서 방명록을 기록하고 굿뜨래 제품을 시식하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참석한 기관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Center), KOTRA이며 기업은 농협무역, 남선지티엘, ASAKAN Int. MFD kOREA, The E & C. 할랄트레이드, 삼영익스프레스, 야나트립, 부여군조합공동사업법인 입니다. 단체는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해외한인경제인협동조합, 농수산무역, 국제한인식품주류연합회(KAGRO), 글로벌수출입협동조합에서 참석을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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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 장소에서는 중앙에 굿뜨래 제품을 진열하여 간담회하는 내내 제품을 보면서 회의를 해서 그런지 각자가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답니다.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의견 제시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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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를 주관한 ‘글로벌 수출입 협동조합’의 강대훈 이사장은 "수출과 농업 진출이라는 적극 행정으로 지역 경제를 살리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부여군의 사례를 전 세계에 적극 알려야 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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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의 목적은 부여군 농특산물 수출을 위한 지원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부여군 수출을 촉진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렇게 부여군의 노력이 있기에 성공적인 수출길이 열릴 거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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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를 주최한 구기홍 굿뜨래 경영과장님은 많은 분들 앞에서 이해가 쉽도록 ppt발표를 열심히 해주셨으며 질의응답시간에도 성의껏 답변을 잘해 주셨습니다.

부여는 버섯, 수박, 토마토, 멜론, 밤 등 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답니다. 오늘 참석하신 기관, 단체, 기업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부여군 굿뜨레 제품을 수출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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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특산 일등 브랜드 굿뜨래 수출을 위해 수출 기관, 협회 등 참석자들이 간담회를 끝나고 밖으로 나와 잠시 교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기에서 많은 분이 부여군 굿뜨래 제품을 수출하는 방법에 대해 서로 의견 교환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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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뜨래는 부여군 공동브랜드이며, 부여의 기름진 땅과 천혜의 깨끗한 자연환경인 좋은 (Good/굿) 뜰에서 생산된 최고의 제품을 표현하며,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쉽게 알 수 있는 영어의 좋다는 의미인 GOOD과 자연을 상징하는 나무의 뜻인 TREE의 합성어로 좋은 자연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프랑스어로 미각, 식욕, 입맛, 심미안, 안목, 센스의 의미를 가진 Gout(굿)과 몹시, 매우, 대단히 의미를 가진 Tres(뜨래)의 합성어랍니다.

오늘의 네트워킹이 부여군 굿뜨래 제품을 수출하는데 큰 기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참석한 많은 분들의 아이디어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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