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부여군 2023 대백제전/ 축제 포스터
 

출처 2023 대백제전 /백제 금동 대향로

  

출처 2023 대백제전/  홍보 포스터

 
'2023 대백제전'은 백제 금동 대 향로  발굴 30주년과 무령왕 서거 및 성왕 즉위 1500주년을 맞이해 유네스코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찬란한 역사문화의 가치와 고유의 정신을 축제를 찾는 방문객에게 아름다움과 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출처;충출처 충청남도/,일본에서 홍보 영상

 

출처;충청남도/,홍보대사 위촉식
   
김태흠 충남도지사, 박정현부여군수 최원철시장 박범인 금산군수 등과 백제와 인연이 많았던 일본의 구마모토현, 오사카, 나라현을 방문해 충남관광 프로모션을 하고 2023대백제전과 금산세계인삼축제를 알리며 초대장을 전달하는 한편 홍보대사 및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벌이고 있다

출처;충청남도,일본에서 홍보 및 초청장 전달
 
이번 2023 대백제전에서는 △신규콘텐츠 접목 운영을 통한 메인프로그램의 지속 육성과 대중화 △장기간 행사를 고려한 체험, 전시, 경관 분야 프로그램 강화 △시설 및 프로그램 실내화 추진으로 날씨 영향 적은 행사장 구성 △지역 관광자원, 상권, 행사장을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을 기본방향으로 예정되어 있다.

  '올해 개최하는 '2023년 대백제전' 주요 프로그램 중 공식프로그램은 개막식(공주 ‘백제의 중흥’), 폐막식(부여 ‘백제, 문화로 꽃피우다’), 프로그램으로는 수상 멀티미디어 쇼·미디어아트전시관(백제왕의 생애,
금동대항로 전시), 교류프로그램으로는 시·군 및 백제권역 교류, 국제학술포럼, 친환경 프로그램이 진행 될 예정이다.    

출처 2023 대백제전 기존.축제 장면
 
 메인프로그램으로는 '백제사비천도  페스타', '백제문화 판타지 퍼레이드',  '백제의 전투', '수상 멀티미디어 쇼’ , '제불전2023, 다시보는 사비백제의 禮' '백제문화 판타지 퍼레이드', 세계유산 미디어 아트' '백제테마로드', '사비의 밤' ‘궁녀제, ‘줄다리기’, ‘풍물한마당’, ‘전통민속공연’, ‘음악회’, ‘예술공연' 등 100여개의 행사가 계획되어 있다.
 
여기에 도심 상권을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 및 경관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도모하는 축제로 우리 고장의 자랑스러운 축제를 넘어 자랑스러운 백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확산시키는 특화된 문화자원으로 부각시킬 진행예정이다.


<백제 문화제의 발자취>

출처;2023 대백제전/  기존 축제 홍보영상

제1회인 1955년부터 제11회인 1965년까지는 부여군에서 단독 개최하였다.
처음 시작은 순수한 민간주도에 의한 것이었지만, 이후 해마다 행사종목이 점차 늘며 행정기관이 주도하는 ‘백제문화제’라는 이름으로 처음 개최되었던 1965년 제11회 백제문화제는 1965년 10월 8일부터 3일 간 개막식에 박정희 대통령이 참석하여 축제의 위상을 높였다.

출처;2023 대백제전/  박정희 대통령 개최 참석

공주·부여 동시 개최(1966 ~ 1978)
1966년부터 공주, 부여와 동시에 진행되었다. 70년대 후반에는 40여 종에 이를 정도로 확대되었고 1973년 이후 백제문화제에 대한 활성화를 위해 법적인 조례로 예산의 80% 이상을 지방비에서 보조할 수 있도록 제도화 하였다. 1975년부터 4년간은 공주와 부여 대전에서까지 확대 개최되었으나 1978년를 마지막으로 대전 개최 방식은 중단되었다.

출처;2023 대백제전/  기존 축제 홍보영상

  
공주·부여 격년제 개최(1979 ~ 2006)
1979년 제25회 백제문화제부터는 공주에서 개최하고, 그 이듬해에는 부여에서 개최하는 윤번제 방식으로 조정되었다. 80년대 이후 부여는 40여종, 공주는 70~100여 종에 이를 정도로 크게 확대되었다.
 

출처;2023 대백제전/  28회 사비 공주 선발대회

     
공주·부여 통합 개최(2007 ~ )
백제문화제는 훌륭한 문화적으로 인정받아 민선4기에 들어와 백제문화제를 세계적인 축제로「공주시·부여군」에서 격년제로 개최하던 백제문화제를 통합 개최하게 되었고, 관주도형 축제에서 민간주도형 축제로 전환되어, 2010년 9월 18일부터 10월 17일까지 30일간 정부공인 국제행사로 열린 ‘2010세계대백제전’은 369만명의 관람객 방문과 2,499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둬 전국에서 가장 성공한 축제 중 하나로 꼽혔다.
 
제61회 ‘백제 다시 태어나다’,
제62회 ‘백제! 세계를 품다’,
제63회 ‘한류원조 백제를 만나다’
제64회 ‘한류원조 백제를 즐기다-백제의 춤과 노래’,
제65회 ‘한류원조 백제를 즐기다-백제의 의식주’ 등을 주제로 개최되었다
 
우리 고장의 자랑스러운 백제 문화제는 축제를 넘어 자랑스러운 백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확산시키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출처 ;kbs 다큐 삼국지도

출처 2023 대백제전/ 공산성모습

    
700년간의 백제는 일본 중국 동북아 동남아의 문물 교류로 찬란한 문화의 허브역활의 역사적 의의를 지니고 있다 470년 고구려 장수왕의 공격으로 한강도성에서 수도를 웅진으로 옮겨 백제 시대에는 웅진성,( 고려 시대에 공산성으로 변경)에서 백제의 찬란한 문화를 꽃피운다.

백제의 역사의 흔적은 가까운 일본에서도 많이 발견되고 있으며 물론 공주 부여가 가장 많이 발견되고 있다
또한 백제는 삼국 가운데 일본의 발전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한문과 유교의 충효 사상, 도기·,직조·,도화 ,고안무, 유학과 기술, 불교,역법 등의 전파는 일본 고대 문화인 오스카 문화의 형성의 원동력이 되었다.
     
'2023 대백제전’
찬란한 백제 역사 문화의 가치와 정신을 기리며
역사를 기억할수 있는 대표적인 지역축제가 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성황리 열릴수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