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가에서도 또 건축 분야에서도 쓰임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드론이 가장 광 범위 하게 활용되고 있는 곳은 농업 분야인데요

국제 무인비행시스템 협회에 따르면 미래 상업용 드론 시장의 80%는

여전히 농업인구는 줄고 있고

농업용 드론의 도입은

농업 종사자 비율이 높은 충남도에서는 꼭 필요한 절차가 아니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농업용 드론을 도입하여 벼 직파 재배를 한다면 
기존 기계이앙에 비해 소요시간이 50%줄어듭니다. 
뿐만 아니라, 경영비는 약 1/7 정도로 큰 절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런 큰 기대효과 때문에 충남은 2030년까지

"스마트 드론 챌린저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데요.

드론 조종자 국가 자격증 취득 시 150만 원까지 교육비를 보조해 주는 사업입니다.

사업 기간은 23. 03. 20 부터이고 예산 소진 시 종료됩니다.

지원 대상

아산시민 (23.03.20 기준)

미취업 청년(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농업인
 

교육원에서 전액 환급이 가능합니다.

필기 / 실기 시험을 봐야 합니다.

일부 교육기관에서는 취득할 때까지 지원을 계속해 준다고 하니

이 부분을 잘 살펴서 등록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아산시 토지관리과 스마트 드론 운영팀에서 주관하며

문의는 아래 번호로 하시면 됩니다.  

충남 도내 여성이라면 누구든 참여 가능한 사업도 있습니다.

"충남 드론 조종 교육생 지원 사업"인데요

이 사업은 특이하게도 여성 지원자 만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드론에 관심이 있는 충남 여성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홍성 군민, 보령과 예산 인근 주민을 먼저 선발하고

나머지 인원은 선착순으로 선발됩니다.

교육일정은

23.06.27 ~ 7.13까지 총 6회 이루어집니다.

온라인 6기간 + 대면 24시간

문의는 충남광역새일센터 (041-330-4954)로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