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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칼럼

계룡시 공정여행에 나서다.

2023.03.09(목) 00:21:43 | 캔디요기 (이메일주소:king2001kak@naver.com
               	king2001kak@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계룡시는 매월15일부터 공정여행 참여 프로그램에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올 3월11일부터 계룡 9경(계롱산 천왕봉, 사계고택, 항적산치유의숲, 암용추,입암수변공원, 괴목정, 계룡병영체헙관, 신도내주초석, 계룡문)을  방문함으로써 체험을 바탕으로 관광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계룡시에서는 최선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특히나 현재 시범운영을 마치고 시민의 평가를 기다리고 있는 항적산치유의 숲은 계룡의 대표 관광지이며 중부의 휴양림으로 조성해 나갈 포부를 밝혔습니다.

계룡시공정여행에나서다 1


또한, 그동안 군사보호구역으로 가보지 못했던 계룡 남쪽지역을 기관과의 협력을 통하여 '계룡하늘소리길'로 만들어 나갈 계획을 밝히고 있는데요.

계룡하면 군사 도시로만 인식이 되었지만 그 때문에 유적지는 물론 경치가 훼손되지 않아 우리가 앞으로 발굴 할 수 있는 관광지가 여럿 있으므로  계룡시는 공정여행을 널리 홍보하여 프로그램에 더욱 더 애정을 갖을 것입니다. 
  
◆  프로그램 참여 접수는 매월15일 
◆  접수 방식은 계룡시 어린이 감성체험장(선착순 마감예정) 042-840-5702

월 15팀으로 제한되며 60여명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공정여행은 필자도 늘 마음에 새기며 행동에 실천을 하고 있습니다. 굳이 공정여행을 크게 표현한다면 생산자와 소비자가 대등한 관계를 맺는다는 의미로 착한여행이라고도 말하지만, 필자가 쉽게 풀어 쓴다면 지역에 여행을 갈 때면 휴대폰, 가방만 들고 떠나는 여행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그 지역에서 편의점 생수부터 시장터의 군것질, 토속음식 먹고 포장해오기, 지역 식당 이용하기, 체험하며 지역민 되어보기 등~~~

마지막으로 그곳에서 승용차의 기름까지 넣고 오는 착한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계룡시에서 운영하는 공정여행 프로그램은 소정의 재료비만 부담하면 체험비용을 시에서 부담한다고 하니 우리에게는 일석이조의 기회가 되는 것입니다.  

계룡시의 공정여행에 가족과 함께 봄 꽃놀이와 체험의 경험도 덤으로 얻고, 기관에서 비용도 부담 한다니 우리 계룡의 도시로 공정여행을 떠나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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