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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안면도 미로공원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 미로공원

2022.05.19(목) 20:28:46 | 아빠는여행중 (이메일주소:bhy1468@naver.com
               	bhy1468@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안면도미로공원 1


오랜만에 떠난 안면도 여행, 원산도를 향하는 길이었는데 도로 옆의 나무숲이 눈에 띄어 자세히 보니 미로공원이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리는 것을 봐서는 '재미있는 곳이겠구나!' 하는 생각으로 들렀던 곳이다.

안면도미로공원 2


안면도에서 고남 가는 길에 있는 대야도를 들어서는 길 바로 옆에 위치한 미로공원은 입장료가 있으나 아이들과 함께 소리를 지르면 놀기에는 더없이 좋은 곳이었다.

안면도미로공원 3


나무도 어른 키 이상으로 자라있어 미로 여행을 하기에도 좋았다.

안면도미로공원 4


티켓 예매를 하기도 하고, 쉴 수 있는 카페 겸 휴식 공간, 모두가 나무로 만들어져 특별했다. 아이들은 미로공원으로 뛰어나가고, 어른들은 오랜만에 여유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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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미로공원 입구이다. 헤매면 어쩌지 하는 걱정이 앞서기도 하지만 먼저 뛰어가는 아이들을 따라 들어선다. 그래도 옆에 아내가 있어 든든하다. ㅎㅎ
 
안면도미로공원 6


안면도미로공원 7


안면도미로공원 8


중간중간에 작은 문들이 있고, 조형물들도 있어 심심하지 않다. 바로 옆에서 아이들이 뛰어노는 소리가 들리지만 찾아가기에는 어려운 길.

안면도미로공원 9


안면도미로공원 10


미로공원이지만 나무 향기도 은은하게 풍겨 나오면서 피톤치드 여행을 하는 듯 힐링이 되는 시간이다.

안면도미로공원 11


아이들의 웃음소리는 덤이다. 소음에 길들여져 있어서인지 아이들의 맑고 고운 소리들도 힐링이 되었다.

안면도미로공원 12


안면도미로공원 13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가 옛 추억에 빠져있던 행복한 시간이었다.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나무숲 미로공원에서 웃고 즐기던 힐링의 시간, 안면도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아이들과 함께 미로공원을 돌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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