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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22 찾아가는 내포문화숲길 프로그램

홍성 용봉사 내포역사인물길 1코스에서

2022.04.23(토) 07:14:38 | 유정민 (이메일주소:mm041@daum.net
               	mm041@daum.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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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찾아가는 내포문화숲길 프로그램

2021년 지자체 처음으로 국가숲길에 지정된 내포문화숲길은 2022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숲길을 찾는 방문객들과 함께 하고자 하는데, 4월~11월까지 이어지는 프로그램 중 내포문화숲길의 주요 지점에서 '2022 찾아가는 내포문화숲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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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포역사인물길 1코스

그 첫걸음을 지난 4월 17일 내포역사인물길 1코스에 있는 홍성군 용봉사 일원에서 내디뎠다.

'내포문화숲길'은 가야산 주변 내포지역 중 4개 시·군(서산, 당진, 예산, 홍성)의 10개 고을에 걸쳐 불교, 천주교, 동학, 백제부흥운동 및 내포역사인물 5개 테마를 역사와 문화의 흔적에 따라 옛길, 마을 길, 숲길, 들길로 연결한 320km를 걷는 충청남도를 대표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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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벚꽃엔딩

벚꽃엔딩이 한창이던 날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사진전, 환경 부스 운영 및 숲속 버스킹 공연으로 진행되었으며, 설문조사를 진행해 주시는 분들께는 소정의 기념품도 나누었는데, 충청남도의 자랑인 내포문화숲길을 널리 알리고, 환경의 소중함과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에겐 작은 위로와 쉼을 드리는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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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전

내포문화숲길의 멋진 경관과 다양한 프로그램의 흔적을 알리는 사진전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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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전 1

자연스레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된 사진전은, 등산 후 잠시 둘러보는 방문객들의 "여기 아는데!", "여기 어디지?" 하고 이어지는 대화 속에서, 내포문화숲길을 알릴 수 있는 잘 기획된 프로그램이라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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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전 2

8월에 피는 노랑 상사화, 솔뫼성지, 골정지, 예당 저수지 등의 자연 경관을 볼 수 있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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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전 3

내포문화숲길 전체를 걷는 완주 원정대, 50km 이상을 하루에 걷는 울트라 걷기, 달빛 걷기 및 도내 학생들을 숲으로 초대하여 펼쳐지는 프로그램 외에도 멋진 사진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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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 부스

환경 부스에서는 이달의 환경 이야기로 '종이'를 선택하였나 보다.
방문객들이 살고 있는 장소에 우유팩 분리 수거함이 있는지 설문조사를 하면서, 우유팩을 모아 지자체에 갖다주면 휴지로 바꿀 수 있음을 홍보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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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지치기

폐지를 이용한 수납 상자 만들기 및 놀이도구 만들기와 그 외 기본적인 환경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였다.
동심으로 돌아가 딱지치기에 몰두한 방문객들의 웃음소리가 익어가는 봄을 노래하는 듯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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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킹 공연

청량함이 짙어가는 봄의 한편에서는 팬 플루트의 소리가 더해져, 걷는 이들의 걸음을 멈추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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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문조사

내포문화숲길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이 보고 느끼며 생각한 바를 모아 더 나은 숲길 운영에 참고하고자 하는 설문조사가 진행되었으며, 기념품도 챙겨주는 세심함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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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찾아가는 내포문화숲길 프로그램

더욱 멋진 길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우리 곁에 다가올 내포문화숲길에 많은 응원을 보낸다.

<내포문화숲길 공식밴드에서 더 많은 프로그램 및 활동을 볼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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