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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예당저수지의 봄

아름다운 예당저수지의 봄 아침

2022.04.11(월) 18:42:30 | 아빠는여행중 (이메일주소:bhy1468@naver.com
               	bhy1468@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예당저수지의봄 1


4월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봄의 기운이 느껴지고 있습니다. 충남에서 가장 큰 예당저수지에도 봄이 찾아들면서 상상하지 못하는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당저수지의봄 2


아침이면 물안개 자욱하게 피어오르는 예당저수지의 새벽 풍경은 언제 봐도 압권입니다.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에 다시 한번 감동을 하게 됩니다.


예당저수지의봄 3


지금이 물을 가장 많이 담고 있는 기기인데, 4~5월에 바라보는 예당저수지의 물안개와 반영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예당저수지의봄 4


아침해가 떠오르면 예당저수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바뀌어 버립니다. 황금빛으로 변한 예당저수지에서 한가롭게 노니는 철새들도 아름답습니다.


예당저수지의봄 5


예당저수지의봄 6


가을부터 물속에 잠겨있던 나무들도 이제 기지개를 켜기 시작합니다. 일 년의 반을 물속에서 사는 것을 보면 질긴 생명력에 대한 감탄을 하게 됩니다.

 

예당저수지의봄 7


신비로우면서도 아름다운 아침 풍경에 넋을 잃고 바라보는 시간.

 
예당저수지의봄 8


예당저수지에 서 있다는 것 자체로 힐링이 되는 봄 아침입니다. 그저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에 감동을 받게 되는 선물 같은 풍경입니다.


예당저수지의봄 9


초록의 색으로 변하기 시작한 보리싹들이 빛에 반짝이기 시작합니다. 어느 보석보다도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어 행복합니다.


예당저수지의봄 10


겨우내 묶여 있던 작은 배도 이제 예당저수지를 터 삼아 힘차게 움직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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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대 손님들도 실어 나르게 될 테고, 붕어 그물을 거두는 일도 할 겁니다. 봄이 주는 풍경은 긴 겨울을 끝내고 볼 수 있는 생명의 소중함이기에 더욱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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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도 그 하늘 그대로 받아 아름다워진 예당저수지도 봄을 만끽하고 있는 4월, 코로나로 인해 지금도 먼 여행이 조심스러울 텐데 예당저수지에서 봄의 드라이브를 즐겨보는 것을 추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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