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산물, 건어물의 천국 충남 보령 대천항!

여행, 즐길 곳 기분전환으로 젊음과  낭만, 정열의 상징 대천해수욕장에 왔다가 들른 대천항이 인상적이었어요.



가족들이 해산물을 무척 좋아해서 대천항에 싱싱한 해산물을 구입하러 꼭 들르곤 한답니다.
궁극의 식품 최고의 먹거리 싱싱한 해산물. '해산물 건어물의 천국'이라 불릴 만 큼 주말과 휴일에는 관광객, 쇼핑객이 더 많아 인기를 실감하곤 하지요.



살아 있는 해산물을 바로 구매할 수 있는 곳입니다.  어항, 군두리, 군두리 어항이라고 부르기도 하죠.
최고의 건강식품 해산물!  싱싱한 해산물의  집산지로 해산물이 넘쳐나요!  갓 잡아 올린 해산물이라 탱글탱글하면서 달달한 맛이 일품이랍니다.

대천항에 가면  횟집에서 회를 먹고 건어물전을 둘러보고 등대 쪽을 산책하곤 하였어요.
입맛 유혹하는 해산물이 정말 많아요.
 
대천항에서의 하루는 풍성해서 기쁘고 행복하고 가슴 저변으로부터 흐뭇함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아요.



무젖이라 불리는 무침, 간장게장, 찌게, 찜기에 쪄 먹기도 하는 꽃게.  어떤 요리를 해도 기가막힌 맛을 자랑하지요.



예쁘고 식감이 쫄깃하고 맛있는 소라입니다.




▲ 멸치, 뱅어포 등 입맛 돋구는 각종  건어물.


▲ 말린 박대와 가오리.

온갖 건어물을 만날 수 있는  대천항입니다.

우리들이 조개잡이 할 때는  물때를 보고 시간 맞춰 나가곤 하지요. 갯벌에서 바지락조개, 돌게, 낙지 등을 잡고,  고기를 잡기도 하지요.
우리 일상생활에서 헷갈리는 용어를 알아볼까요?

-바닷물은 이렇게 불러요-
밀물: 늘어나는  물, 들어오는 물, 늘물, 창조를 의미합니다.
썰물: 줄어드는 물, 나가는 물, 날물, 낙조
만조: 물이 최고로 늘어난 상태를 의미합니다.
간조: 물이 최저로 빠진 상태를 의미합니다.
사리는 대조기라고도 하며 만조 간조의 수위차가 높고 조류 흐름도 가장 빠른 시기 (음력 15일 30일)입니다.
조금은 소조기라고도 하며 만조 간조의 수위차가 작고 조류 흐름도 가장 약한 시기 (음력 8일 23일)입니다.
무시는 조금 다음 날 조금 물때와 비슷한 수위와 조류 속도를 뜻 합니다.
어떠세요? 이제는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겠지요?



보령은 드넓은 청정한 바다와 무궁무진한 해양 자원을 갖춘 곳입니다.  필자는 바다를 좋아해 바닷가에 살며 궁극의 건강식품인 해산물을 채취하면서 살고 싶습니다. 

해산물, 건어물의 천국 충남 보령 대천항! 청정 수산물이 넘쳐나는 충남 보령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시원한 바다를 보니 스트레스는 날리고 재미있게 즐기고 가슴 가득 채운 하루입니다. 코로나로 힘든  날들이지만 대천항의 청정한 풍경을 보며 힐링하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웃음과 소소한 행복이 가득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이상으로 해산물, 건어물의 천국 충남 보령 대천항 소식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