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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실감형 콘텐츠로 재현하는 백제불교

2021.06.25(금) 13:39:52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가상현실 영상기술 통해
체험형 불교 문화감상

 
[부여]유네스코 세계유산 정림사지에 자리한 정림사지박물관이 최첨단 ICT 기술을 접목, 실감형 콘텐츠 구축을 완료하고 지난 15일 다시 문을 열었다.

박물관 제1전시실은 유물전시실에서 조명쇼를 연출하며 AR을 통한 유물의 자세한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inflnity 룸’과 AR 프로젝션 매핑을 통해 정림사 복원모형에서 게임을 즐길 수있다. 석탑모형에 정림사지 오층석탑의 축조과정과 비례미를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제2전시실은 백제 사비시대 6대왕의 대화를 보여주는 ‘불교의 나라 백제’와 움직이는 영상으로 보여주는 ‘백제불교의 유래와 전파’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360도 화면에서 '백제문화의 터전 부여 10경'과 '영원을 꿈꾸는 백제의 이야기'를 상영할 ‘사비연화 360’ 영상관은 방문객들에게 인상적인 영상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
/부여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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